[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군민 정보화교육 겨울특강을 운영한다.

군은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 및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대응하여 주민들이 이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월과 2월에 ‘군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특강은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정보 검색하기, 메신저 앱 활용하기”를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인터넷뱅킹, 고속버스 예매하는 방법 등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활용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강 1월 과정은 1월 14일부터 1월 25일까지, 2월 과정은 2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월별 2주간으로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주간반은 10시부터, 야간반은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씩 주3회(월,수,금)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특강을 통해 주민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강화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보습득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재, 관광지, 축제·행사 등이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홍보됨으로써 우리군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주민 소통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이러한 취지에 맞게 정보화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양양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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