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도 「거북목 증후군 운동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겨울 방학을 맞아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구부러진 목과 어깨의 이상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자세 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생 15명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이다.
신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육은 시행 전·후 자세 사진 촬영 및 비교 분석을 통해 효과를 측정함으로써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원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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