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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말발굽기술자협회와 포천일고등학교 간 맞춤형 일자리창출 및 말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가 상호 호혜 원칙에 의거 상생협약을 통해 말산업 육성을 추진해 장제사를 비롯한 말 관련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승마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제2회 재활승마학회(KRAD) 국제학술대회와 제2회 재활승마경진대회가 지난 24·25일 양 일간 전주기전대와 기전대 부설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전주기전대 부설 동락원에서 말산업 및 재활승마, 장애인 인권 등 관련 분과별 전문가와의 교류의 밤을 통해 우리 사회의 화두인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평양 미림승마장, ‘준공 1년, 18만 5천명 방문’
평양 미림승마구락부(클럽)가 준공된 지 1년 동안 18만 5천여 명의 각계층 근로자와 청소년학생, 해외동포 등이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네굽을 안고 내달리는 말과 기마수를 형상한 문주를 지나 미림승마구락부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영상사진문헌과 사적물들이 있는 혁명사적교양실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남 보령 원의중학교 승마 체험 진행
충청남도 보령군 소재 원의중학교(교장 정찬웅)는 지난 10월 22일 부여전국승마연합회(회장 윤명학)의 승마 재능 기부를 받아 인근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전교생과 인근 광명초등학교(교장 김종대)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호연지기를 키우고 자유 학기제 취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리아드라이브, ‘어깨동무 승마 캠프’ 운영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가 강동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및 건전 육성을 위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어깨동무 승마캠프의 운영 지원에 나선다. 어깨동무 승마 캠프는 학교 폭력 예방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2014년 5월 16명이 첫 수료를 마친 이후 현재까지 총 32명이 수료를 마쳤다.
울산 온양초, ‘학생 승마 체험 교육’ 개강
울산 울주군 온양초등학교(교장 심외보)는 마사회와 울주군청의 지원으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찾아가는 ‘학생 승마 체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승마 체험 교육은 안전교육 및 말의 습성과 생활에 대한 강습을 시작으로 말과 친해지기, 말에게 먹이 주기, 말에 타고 내리기, 방향전환 등을 숙지하고 강사의 도움을 받아 실제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