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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총 11두의 암말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데뷔 후 100% 입상을 기록 중인 ‘메니머니’를 필두로 쟁쟁한 상대들이 대거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제16회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2015년 최우수 3세 암말을 선정하는 대회로 의미가 큰 이유가 있다. 2015년 최우수 3세 암말은 KRA컵 마일 경마대회, 코리안더비 경마대회,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등을 통해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중 KRA컵 마일 경마대회는 암말이 단 한 두도 출전을 하지 않았고,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도 2두가 출전했으나 5위내 진입을 못해 승점 획득에 실패한바 있다. 결국 2015년 최우수 3세 암말은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의 단판 승부를 통해 우열이 가려져 우승마는 자동적으로 최우수 3세 암말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스텝경주 우승마인 서울 ‘메니머니’와 부경 ‘지봉사랑’간 대결 관심
제16회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 앞서 스텝 경주가 서울과 부경에서 각각 치러진바 있다. 서울에선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가 시행됐고, 부경에선 MJC트로피 특별경주가 펼쳐졌다.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의 우승마는 ‘메니머니’다. 부경 MJC트로피 특별경주의 우승마는 ‘지봉사랑’이다. 각 지역을 대표할 2두는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이자 맞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메니머니’는 화려한 성적을 자랑한다. 데뷔 후 출전한 9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 중이고, 최근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를 치를수록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져 중, 장거리형 마필로서도 기대치가 높다. 선행, 선입, 추입이 모두 가능한 장점이 있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과거 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포킷풀어브머니’의 첫 자마라는 점과 ‘메니피’의 자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부경 대표 ‘지봉사랑’의 전력도 만만치는 않다. ‘지봉사랑’은 데뷔 후 6번의 경주 중 5번 입상에 성공했고, MJC트로피 특별경주에선 1등급 경주마 못 지 않은 탄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바 있다. 단, ‘지봉사랑’은 MJC 트로피 특별경주 후 무려 16주 만에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는 점이 유일한 변수로 꼽힌다.
-씨수말 ‘메니피’ 최근 4년 연속 우승마 배출해 5년 연속 우승마 배출에 도전
국내 씨수말 부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메니피’가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5년 연속 자마 배출 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는 2008년부터 서울과 부경간 통합 경주로 시행되고 있다. 이전에는 2000년 첫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진 서울 자체 국산 3세 암말을 대상으로 펼쳐진바 있다.
2008년 우승마는 ‘절호찬스’다. 부마는 당시 최고의 씨수말로 각광을 받았던 ‘디디미’다. 2009년에는 ‘팡팡’이 우승을 차지했고, 부마는 역시 2000년대 중후반 우수한 경주마를 배출했던 ‘리비어’로 주목을 받은바 있고, 2010년에는 ‘아처시티슬루’의 자마 ‘유로파이터’가 우승을 차지했다.
‘메니피’의 자마가 활약을 펼친 시기는 2011년부터다. 2011년 우승마는 ‘우승터치’다. ‘우승터치’는 ‘메니피’와 ‘제니튜더’의 자마로 당시에는 상당한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고, 결국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의 우승을 통해 최강 암말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이후 2012년 우승마 ‘라이징글로리’, 2013년 ‘스피디퍼스트’, 2014년 ‘퀸즈블레이드’는 모두 ‘메니피’의 자마다. 이로 인해 ‘메니피’는 국내 경주마 생산 부문에 있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씨수말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까지 고가의 씨수말이 도입되고 있지만 ‘메니피’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했고, 성적면에서도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메니피’의 유전력에 대해 여전히 의심을 품는 이도 있다. 이유는 국내 최고의 씨암말과 주로 교배를 한 만큼 우수한 경주마가 배출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단, 여럿 대회가 아닌 단일 경마대회에서 무려 4년 연속 우승마를 배출했다는 점은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결과로 의미가 크다. 이제 관심은 2015년 코리안오크스 대회의 출전마들이다. 올해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 출전할 ‘메니피’의 자마로는 ‘퀸투하츠’와 ‘메니머니’ 2두다. 공교롭게도 ‘메니머니’는 2015년 코리안오크스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경주마다. 데뷔 후 무려 9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 중이고, 최근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퀸투하츠’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 ‘퀸투하츠’는 데뷔전 우승 포함 4연승을 기록했고, 5월 8일 경주에서만 아쉽게 3위에 그친바 있다. 우승을 놓친 직전경주에선 5연승 달성에 실패했으나 이전 선행 일변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선입 전개를 펼쳤고, 1800M 첫 도전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역시 기대치가 높다. 결국 ‘메니피’로선 강력한 원투 펀치인 ‘메니머니’와 ‘퀸투하츠’를 앞세워 전무후무한 대회 5년 연속 우승마 배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메니피’의 아성에 도전할 유력한 상대 씨수말은 ‘오피서’가 꼽힌다. ‘오피서’는 ‘지봉사랑’이 유일한 자마로 코리안오크스 대회에 출전한다. ‘지봉사랑’은 MJC트로피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준족이다. 당시 모습을 보면, 결승선 전방에서 일순 경쟁 상대마는 멈추는 듯한 모습에 ‘지봉사랑’ 혼자 뛰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탄력적인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16주 만에 출전을 한다는 점이 유일한 변수일 뿐, ‘메니머니’의 아성에 도전할 경쟁력은 충분히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외 ‘크릭캣’은 복병마로 평가되는 ‘장풍파랑’과 ‘퀸크릭캣’을 앞세워 도전에 나서고, ‘비카’는 ‘그레이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대회 시작 전 평가는 역시 ‘메니피’의 5년 연속 우승마 배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역대 코리안오크스 우승마(서울ㆍ부경간 통합경주 시행 후 2008~2014)
| 연도 | 우승마 | 부마 | 모마 |
| 2014 | 퀸즈블레이드 | 메니피 | 하버링 |
| 2013 | 스피디퍼스트 | 메니피 | 스피디디디 |
| 2012 | 라이징글로리 | 메니피 | 스트레이트캐시 |
| 2011 | 우승터치 | 메니피 | 제니튜더 |
| 2010 | 유로파이터 | 아처시티슬루 | 일소천군 |
| 2009 | 팡팡 | 리비어 | 어위시낫어라크 |
| 2008 | 절호찬스 | 디디미 | 하버링 |
-최근 2년 연속 인기순위 1위마 우승, 2015년 대회의 결과는
국내에서 시행되는 경마대회는 각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경주 형식(경주마의 연령, 경주 거리, 성별 등등) 및 상황에 따라 특이사항이 있다. 최근 2년간 코리안오크스 대회의 결과를 보면, 모두 인기순위 1위마가 우승을 차지한 특징이 있다. 서울ㆍ부경간 통합 경주로 시행된 2008년 이후에는 주로 단승식 1점대의 인기순위 1위마가 우승 혹은 준우승을 차지해 전반적으로 안정된 흐름의 결과가 연출된바 있다.
2013년 코리안오크스 대회 우승마는 ‘스피드퍼스트’다. ‘스피디퍼스트’는 당시 인기순위 1위마(단승식 1.7배, 연승식 1.1배)로 최종 결과 준우승마를 무려 7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014년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의 우승마는 ‘퀸즈블레이드’다. 당시 1군마로 활약했던 ‘퀸즈블레이드’ 역시 인기순위 1위마로 준우승마인 ‘누비퀸’을 5마신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럼 2015년에도 인기순위 1위마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메니머니’가 인기순위 1위마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성장세, 거리 경험 등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단,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가 3세 암말 경주라는 점에서 변수는 있다. 3세 경주마라하면 하루가 다르게 성장세를 보이게 마련이고, 불과 한 달 사이에 부쩍 성장을 하는 경우가 있어 출전마 모두 우승을 낙관할 수도 비관할 수도 없다.
주목해 볼 복병마로는 ‘스마트타임’, ‘퀸크릭캣’, ‘장풍파랑’, ‘그레이스’ 등이 유력하다. ‘스마트타임’은 52조에서 내세운 강력한 두 장의 카드 중 한 두다. 스포츠서울배 대회 이전에는 오히려 ‘메니머니’에 비해 기대치가 높았던 마필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경에서 일찌감치 강도 높은 훈련을 시행하고 있어 이변을 일으킬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는 마필이다. ‘퀸크릭캣’은 최근 6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출전한 두 번의 경주에서 입상에 실패했을 뿐, 최근 출전한 6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 중이다. 1800M에서도 우승의 경험이 있어 무시 못 할 전력으로 꼽힌다. ‘장풍파랑’은 국내 최강의 마방인 부경 19주에서 내세운 히든카드다. 이미 도입 당시부터 오크스 대회를 겨냥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장풍파랑’은 최근 우수한 경주력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부경 1조 대표 ‘그레이스’도 만만치 않다. 비록 10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의 통산 성적에서 다소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최근 성장세는 가장 가파른 경주마 중 한두로 꼽힌다.
앞서 모든 정황 및 경주 여건에 따른 분석을 해 보면, ‘메니머니’가 유력한 우승 후보이자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메니머니’가 기대대로 우승을 기록해 그동안 통합 오픈 경주에서 부진했던 서울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홈그라운드에서 강점을 보일 부경 대표마가 우승을 차지해 건재함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①퍼플오션(부 볼포니 모 에스피리토)
소속조 : 15조 안우성(부경)
마주 : 박광순
기수 : 오야마
통산전적 : 4전 1/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4전을 치른 신예마로 지난 3월 경주 당시 기대는 악벽으로 재검을 받고 출전한 경주에서 우승을 기록, 성장된 모습을 보인바 있다. 아직은 5등급 경주 경험이 없고, 여러모로 경쟁마와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나 직전 1400M에서 보여준 걸음의 여력이 좋아 순위권 도전은 예상된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5
②다이아걸(부 디디미 모 길드리걸)
소속조 : 40조 송문길(서울)
마주 : 강종우
기수 : 김철호
통산전적 : 9전 3/2
경주마분석 : 초반 발군의 순발력을 겸비한 선행마다. 이번경주는 공교롭게도 내측 게이트의 이점까지 주어져 선행 전개는 필연으로 볼 수 있다. 아직은 중, 장거리에서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소속 조에서는 최선의 준비를 했고, 전개 이점 유리해 선행 버티기 노려볼 복병마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
③핫커멘드(부 커멘더블 모 핫레드)
소속조 : 5조 유병복(부경)
마주 : 윤지중
기수 : 다나카
통산전적 : 6전 1/2
경주마분석 : 데뷔 후 3번의 경주에서 입상에 실패한 후 최근 3연속 입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은 거리 및 강자와의 경험에서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나 선행마가 아닌 추입마란 점에서 1800M에서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최선 도전이 예상된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
④퀸크릭캣(부 크릭캣 모 화목란)
소속조 : 31조 김효섭(서울)
마주 : 이미경
기수 : 김혜선
통산전적 : 8전 3/3
경주마분석 : 최근 6연속 입상을 기록 중인 마필이다. 상승세가 뚜렷하고, 이미 1800M에서도 우승 경험이 있어 무시 못 할 복병마로 꼽힌다. 단, 1800M 경주 기록이 다소 늦은 편이고, 김혜선 기수가 첫 기승을 한다는 점에서 기수와의 호흡이 관건으로 보인다. 도전마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5
⑤당대천하(부 포리스트캠프 모 당대특급)
소속조 : 30조 울즐리(부경)
마주 : 김지원
기수 : 후지이
통산전적 : 9전 2/5
경주마분석 : 데뷔전 포함 무려 7연속 입상을 기록했던 기대주로 최근 두 번의 경주에선 입상 실패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행 및 선입 전개가 가능한 마필로 과연 초반에 얼마나 수월한 경주 전개를 펼칠지가 관건이 되겠다. MJC트로피 특별경주의 준우승마로 기대치는 높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5
⑥퀸투하츠(부 메니피 모 고스틀리갤)
소속조 : 5조 유병복(부경)
마주 : 김지현
기수 : 조성곤
통산전적 : 5전 4/0
경주마분석 : 데뷔전 우승 포함 4연승을 기록했던 기대주다. 지난 5월 8일 1800M 경주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쳐 상승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이나 당시에는 이전 보여준 선행 일변도의 모습이 아니였음에도 나름 끈끈한 뒷심을 보여줘 이번경주 무시 못 할 복병마로 꼽힌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8.5
⑦메니머니(부 메니피 모 포킷풀어브머니)
소속조 : 52조 김동균(서울)
마주 : 박준배
기수 : 서승운
통산전적 : 9전 5/4
경주마분석 : 제16회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출전마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 우승, 데뷔 후 100% 입상, ‘메니피’의 자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최근 화려한 성적을 뒷받침할 경주력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유력한 우승 후보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21.5
⑧장풍파랑(부 크릭캣 모 어센드더스론)
소속조 : 19조 김영관(부경)
마주 : 임총재
기수 : 김용근
통산전적 : 8전 3/2
경주마분석 : 19조에서 도입당시부터 코리안오크스 대회를 염두에 뒀던 기대주다. 데뷔 후 성적은 8전 3승 준우승 2회. 워낙 쟁쟁한 마필이 대거 출전해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고, 중, 장거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막강 기대주다. 우승 도전마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9
⑨스마트타임(부 포트스톡턴 모 카론)
소속조 : 52조 김동균(서울)
마주 : 김태성
기수 : 함완식
통산전적 : 7전 3/2
경주마분석 : 서울 52조에서 ‘메니머니’와 함께 좋은 활약 및 성장을 하고 있는 기대주다. 최근 출전한 두 번의 경주에서 다소 주춤했을 뿐, 스포츠서울배 준우승의 성적과 경력이 화려하다.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선 암말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쳐 무시 못 할 도전마로 평가된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9.5
⑩지봉사랑(부 오피서 모 메릴스스피릿)
소속조 : 16조 김재섭(부경)
마주 : 김지열
기수 : 유현명
통산전적 : 6전 2/3
경주마분석 :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의 스텝 경주, 예선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출전마 대비 가장 강력한 능력을 겸비한 마필로 유력 우승 후보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건은 무려 16주 만에 출전해 실전 감각 및 건강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 문제가 없다면 우승 후보 0순위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9.5
⑪그레이스(부 비카 모 어텐던스)
소속조 : 1조 백광열(부경)
마주 : 송정수
기수 : 김동영
통산전적 : 10전 2/1
경주마분석 :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는 신예마다. 통산 성적은 10전 2승, 준우승 1회로 두각을 나타낼 정도의 모습은 아니지만 최근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마필 중 한 두다. 늘어난 경주 거리가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최근 뒷심이 많이 향상된 모습이라 복병마로 활약이 기대 된다.
질주습성 : ○●●○
기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