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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말고기를 활용한 가공품 ‘말고기 햄버거스테이크’를 5월 26일 출시했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농협 중앙본부 구내식당에서 판매기념 시식행사를 가졌다.
말고기 햄버거스테이크는 농협의 청정제주 말고기 브랜드인 농협 웰미트 정육 부위(목심, 앞다리, 사태, 양지 등)를 원료로 사용해 건강과 맛을 겸비한 고품질의 가공품이다. 제품은 230ｇ짜리 비닐 파우치 안에 양념소스와 함께 담겨 냉동상태로 공급되며 끓는 물에 봉지째 5분, 전자레인지에는 4분 가열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a마켓과 제주 지역 유통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말고기 햄버그스테이크 출시로 말고기의 소비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린 23일을 ‘농협 말고기의 날’로 정하고, 이날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의 시축과 말고기 시식회 등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상품 개요>
상품명: 농협 웰미트 말고기 햄버거스테이크
상품 구성: 230g 냉동제품(스테이크 150g+소스 80g 일체형)
조리 방법: 끓는 물에 봉지째 5분, 전자레인지에 용기에 담아 4분
출시: 5.26(화), 농협 a마켓·제주지역 유통매장 (롯데마트,월드마트)
이용준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말고기를 활용한 가공품 ‘말고기 햄버거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