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김영립 강북지사장 “탈북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초대해 꿈과 희망 갖도록 하고 싶다”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미래 희망 콘서트가 렛츠런문화공감센터(렛츠런CCC) 주관으로 열린다.
렛츠런CCC 강북(지사장 김영립)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함께 오는 4월 25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미래 희망 콘서트 ‘롸잍나우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자 시작한 ‘롸잍나우 스토리 콘서트’는 ‘좌절금지 희망프로젝트! 사랑주고 기쁨 받는 共感 콘서트!’이다.
이번 ‘롸잍나우 스토리 콘서트’는 ㈜휴아시스의 공연팀의 17년간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담은 ‘바보빅터 뮤지컬’과 Quintet Gem의 좌절과 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음악을 기악으로 표현하는 스토리가 있는 ‘앙상블 공연’, 연간 500회 이상 동기부여 강의로 유명한 김을호 교수의 혼신의 힘을 담은 ‘희망멘토링’, 이광사체전수자로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의 대가 성파 황우연 선생의 ‘긍정 캘리퍼포먼스’ 등을 공연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강북 김영립 자사장은 “꿈과 희망이 필요한 탈북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콘서트에 초대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모전 ‘원순씨를 초대합니다’에 선정된 ‘롸잍나우 스토리 콘서트’는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강북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공동주관하며, 굿파인더, 새빛북스, NY HOTDOG 등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후원 기부자 및 초청으로 6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사무실 02-913-9582로 하면 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