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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문화의 한 획을 긋게될 경마문화정보의 창간을 앞두고 첫 지사를 오픈한 인천지사는 골드넷(주)의 광고 사업부에서 맡게 되었다.
골드넷(www.goldnet999.com)은 인터넷 사업, 광고, 카드뱅크, 부동산영상사업, 건축리모델링 등 5개 사업부서로 구축된 회사로 인천 남구 도화1동 평화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그중 경마문화정보을 맡게 될 광고사업부는 기존 지역신문 등에서 광고사업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11명의 영업부 홍보이사들이 포진해 경마문화정보가 인천지역에서 선풍을 일으킬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박영종 대표는 경마문화정보의 전망에 대해 자신에 찬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대표는 현재 인천지역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경마문화정보가 기존 지역신문의 한계를 벗어나 인천지역에서 빅히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인천지역은 6백만의 인구중 1백만명 정도가 유동적인 경마팬이라고 분류할 수 있다며, 경마정보는 물론이고 시정소식과 무료광고 게재 등 봉사차원에서 공익을 위한다면 무한한 성장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박대표는 인천지사는 김문영 본사 대표이사가 그동안 경마의 건전레포츠화를 위해 노력한 것을 알기에 그 뜻을 살리는 것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마사의 새로운 전환기를 선도할 경마문화정보의 첫 지사가 된 인천지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안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권순옥 기자margo@kjr.co.kr】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