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경주 | ‘모심’, 선전기대 | ※추천마권: ①-⑥,⑦ |
| -국산4군 1200m 마령경주인 제4경주는 1번 ‘모심’의 선전이 기대된다. 데뷔전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잠재력 있는 마필이고, 혈통도 우수해 실전 적응력이 배양된 이번 경주에서는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할 6번 ‘구단주’가 유력한 상대마이고, 기본능력 지닌 7번 ‘도토실’은 배당낼 복병이다. | ||
| ◆ 신마 ‘바운들리스골드’ 제3경주에 출전하는 신마 4번 ‘바운들리스골드’는 국내에 오기엔 아까울 정도로 우수한 혈통을 보유하고 있다. 부마 ‘Boundary’는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경주마로 씨수말로 데뷔해서도 G1-2승마를 배출했으며, 교배료도 15,000$로 올해 도입된 미국산마중 가장 비싸다. 모의 부 ‘Slew o’ Gold’도 G1-5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다양한 거리적성의 자마를 배출해낸 명마이다. 또한 ‘바운들리스골드’와 같은 배합으로 태어났던 경주마 ‘Conserve’가 미국에서 7승(G2-2승)을 거둬 배합도 상당히 우수하단 평가다. ‘바운들리스골드’는 비록 능력검사에서 뛰어난 걸음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혈통이 워낙 우수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