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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주·마지막 경주 베팅고객 대상
당첨고객 예치금 3,000원 즉시 지급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모바일 베팅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마사회는 5월 20일(금)부터 6월 5일(일)까지 3주 동안 <마이카드 깜짝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카드 깜짝 충전 이벤트>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로 첫 경주와 마지막 경주에 베팅하면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작위로 전산추첨하여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예치금 3,000원이 즉시 지급된다. 단, 베팅은 당일구매건에 한하며 1000원 이상 베팅건에만 해당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경마팬은 통신사 스토어에서 마이카드 2.0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마이카드 회원가입을 한 뒤 해당경주에 모바일 베팅을 하면 된다.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팬들의 모바일베팅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토요일 종료된 <박태종 기수 2000승 기원 모바일 이벤트>는 물론 화제의 <모바일베팅 스트레이트 4-5-6-이벤트> 역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베팅 이벤트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는 경마팬이라면 모바일베팅을 통해 베팅은 물론 깜짝 이벤트 당첨의 주인공 자리까지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모바일 베팅은 창구에서 대기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무분별한 마토의 사용으로 발생하던 종이 쓰레기를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경마 팬들이 자연스럽게 구매상한선을 준수하여 건전경마를 도모할 수 있게 한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존 이용고객에게는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종이마토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