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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 방문 및 남산 등반 통해 친목도 다져
"대한민국 녹색의 미래 힘, 말산업 활성화 선도"를 모토로 지난해 11월 설립, 10개 지회 29개 지부를 둔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정승)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심포지엄과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0일 토요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영천군 임고면 영천휴게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말산업학회 안중호 회장과 국제청소년승마협회 송강호 회장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주영 박사가 "승마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한다. 그외 회원들의 간담회, 한국말산업중앙회 경과 보고 및 사업 보고도 있다. 행사 이튿날에는 경주로 이동, 양동마을을 방문하고 남산 등반 및 유적 탐방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들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말산업중앙회 이신열 팀장 010-6279-0807, 02-594-7744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