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농어촌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마사회는 강원도와 공공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일(일) 한국마사회 본관건물에서 장태평 한국마사회장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과 농어촌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장태평 마사회 회장은 지난 1일 오전 11시 과천 경마공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강원도는 말산업 육성 지원에 나서며, 마사회를 통한 축제·관광·특산물 홍보를 추진한다. 마사회는 강원도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 농어촌 사회공헌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강원 기념경주’를 개최하는 등 농어촌 경제 발전과 도농 교류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한국마사회는 강원지역 농어촌사랑 기부금 2억6800만원을 최문순 지사에게 전달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