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달성 조교사·기수 시상식 열려!
지난 6월 29일(일) 오후 3시 30분 경 제주경마공원에서는 조교사 부문 총 전적 300승을 달성한 윤덕상 조교사와 기수부문 총 전적 200승을 달성한 채규쥰 기수에 대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윤덕상 조교사는 96년 5월에 데뷔하여 7년 1개월만인 지난 6월 1일 제 6경주(1200m)에서 `대진`으로 300승을 거뒀고 96년 6월에 데뷔한 채규준 기수는 7년만인 지난 5월 24일(토) 제 4경주(900m)에서 `기품`으로 200승을 거뒀다.
통산전적 현재까지 윤덕상 조교사는 3601전 1위 304회, 2착 374회을 거두고 있고 채규준 기수는 1781전 1착 208회, 2착 182회를 거두고 있다.

올 시즌 야간경마 준비 본격적으로 시작 !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7월 19일(토)부터 개장되는 야간경마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해 마다 혹서기에 열리는 야간경마의 안전 시행을 위해서 정전 테스트 등 마필의 야간 경마 적응훈련을 실시하는데 야간경마의 특성상 주로 정전문제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야간 적응조교가 시작되는 오는 9일(수)에는 정전 훈련을 실시하여 각 집무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