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장기 조교사 시즌초반 강한 상승세 이어가
민장기 조교사가 시즌 초반 조교사 다승부문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며 단독선두에 나서고 있다.
지난 시즌 정성훈 조교사에 이어 조교사 다승부문 2위를 차지했던 민 조교는 지난주 정명일 기수의 ‘본고장’과 심태섭 기수의 ‘명문후예’로 2승을 챙기며 10승으로 다승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 조교사 다승왕을 차지했던 정성훈 조교사는 지난주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올시즌 4승으로 2위 그룹에 속해 있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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