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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서울 수도권 지역에 배포
신 개념 생활정보지 경마문화정보가 이번 주 창간한다.
경마문화신문(주 KR 미디어)의 자매지인 경마문화정보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비롯해 유익하고 생생한 경마정보 등을 제공하며 매주 토요일 주 1회 발행,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배포된다.
특히 지난 10일(월) 개소한 인천 지사는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영업소만 10개에 달한다.
창간 준비호의 성공적인 발행을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경마문화정보는 기존의 생활정보지 개념을 뛰어 넘는 새로운 매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경마문화정보에 대한 호응은 지난주 있은 사업설명회에서도 드러났다. 영업소 모집을 위한 이날 설명회에는 50여명의 인원이 몰리며 새로운 정보지 창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고, 앞으로 경마문화정보 지사 및 영업소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제공됐던 기존 생활정보지에 반해 경마문화정보에는 경마계 안팎의 주요 소식과 핫 이슈, 경마장과 주변 사람들의 소개, 그리고 해당 주 경마에 대한 정보까지 알뜰하게 제공된다.
경마문화정보는 일단 서울·수도권 한국마사회 지점이 입점한 지역에 영업소를 모집해 해당 지역 주 1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광주, 대전, 부산 등 지방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매일 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소 개설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마문화신문 총무국이나 광고사업본부(대표 전화: 031-385-8999)로 하면 된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