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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창간!! “유익하고 볼거리 풍부한 생활정보지”
오는 15일 창간하는 경마문화신문의 자매지 경마문화정보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업점 모집을 위해 5일(수) 경마문화신문 본사 광고영업본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50여명의 인원이 몰려 생활정보지 창간에 열띤 관심을 드러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현재 인천과 영등포를 비롯해 20여 개가 넘는 곳에서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마문화정보는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타블로이드판 생활정보지로 서울시내 20여 곳과 인천, 수원 등 마사회 지점이 입점한 인근 지역에 배포된다.
현재는 주1회 발행할 예정이지만, 점진적으로 페이지수를 늘려 가면서 앞으로는 주3회 이상 발행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또한 일반 생활정보지처럼 천편일률적인 광고만을 게재하는 것이 아니라 경마장 안팎의 크고 작은 소식과 경마 관련 기획 기사, 인터뷰, 그리고 경마 예상에 관한 자료도 상세하게 제공된다.
이미 지난달 24일 창간준비호를 발행한 경마문화정보는 각 광고영업소마다 높은 관심을 드러내면서 이번에 있은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