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대갈장군’ 복승식 1천13배
지난 11월 24일(토) 제4경주에서 올시즌 최고 배당인 복승식 1천13배가 터져 경마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10두의 출전마 중 구영준 기수의 ‘호야’는 우승복병마로 약간의 예상은 있었으나 이정철 기수의 ‘대갈장군’은 전혀 예상을 못한 상태에서 ‘호야’가 1위, ‘대갈장군’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단승식 14.5배, 복승식 1천13배가 기록됐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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