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기수, 슬럼프 탈출 ‘어렵다! 어려워’
올시즌 9월까지 기수 다승부문에서 심태섭 기수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며 승승장구하던 김명호 기수가 요즘 들어 주춤하고 있다.
지난 3일(토)·4일(일) 양일간 총 12회라는 적지 않은 경주에 출전해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으나 한번도 우승을 거머쥐지 못했다. 양일간 12회 출전한 김명호 기수의 전적은 12전 2위 2회, 3위 2회, 4위 2회, 5위 3회, 6위 2회, 8위 1회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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