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자’ 5연승 도전 실패
지난 9월 9일(일) 제7경주에서 심태섭 기수와 함께 5연승에 도전했던 ‘영도자’가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주초반 중위권에서 선두 진입을 노리던 ‘영도자’는 4코너 선회 후 결승선 막판 직선주로에서 3위까지 따라 붙었으나 막판 힘이 부치면서 6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아쉬움을 남겼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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