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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사(29초 영화제 사무국)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마 관람, 공원 방문, 승마 체험 등 렛츠런파크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29(이구)역 숏폼왕’은 29초 영화제 사무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가장 긴 시간, 29초’라는 주제로, 영상 제작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을 위해 달리는 우리”, 두 번째는 “렛츠런파크에서 생긴 일”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나 렛츠런파크에서의 경험을 29초 길이의 세로형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는 8월 16일부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숏폼 플랫폼 계정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의 개수는 제한이 없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에게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0월 중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한국마사회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출품작을 자신의 플랫폼에 올린 후 홈페이지(horse.29sking.com)에 링크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렛츠런파크 운영에 반영해, 국민들의 여가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