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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출발 후 꾸준히 탄력 붙이며 선두 따라가는 전개펼친 ②동촌의빛은 직선 들어 선두 마필들 걸음 무뎌진 틈타 강하게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빠르게 따라붙은 덕에 막판 뒷심 발휘 용이해. 여력도 좋아 차기 느린 흐름 경주 기대. 경주 초반 강하게 추진해 선두권 외측 가담한 ⑪무쇠는 꾸준히 선두 유지하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목 차 준우승. 체형 좋은데 아직 힘 덜 찬 듯. 경주 치르며 발전 기대치 높아. ④슈퍼주얼리는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앞서나와 내내 경주 이끄나 막판 아쉬운 뒷심 보이며 3위. 스피드감 좋고 걸음 강단 있어 현군 경쟁력 충분. 4위 ⑫연승사랑은 중위권 전개 후 막판 발군의 스피드로 추입 나서. 뒷심 좋아 차기 경주 노려야.
<2경주> ‘구십춘광’ 변화된 걸음으로 회복세 기대
보통의 출발 후 소폭 추진해 인코스 중위권 전개 펼친 ③구십춘광은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치다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이며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전 대비 걸음에 힘 붙고 탄력도 좋아 회복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강하게 추진해 인코스 자리 잡고 따라가는 전개펼친 ⑦비행접시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이며 준우승. 전반적으로 안정적 전개 펼쳤으나 작은 체구 때문인지 좋은 탄력임에도 아직은 위력적인 발걸음 보여주질 못해. 잠재적 기대치 높아. ④과천정벌은 경주 초반 진로 막히며 후미권 처져 주행하나 코너에서 빠른 스피드로 치고 올라와 선두권 가담. 막판 양호한 모습 보이나 뒷심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 보이며 3위. 내주로 외측 돌며 힘 소진 컸던 것이 아쉬워.
<3경주>‘월드짱’ 앞선 전력으로 6마신 차 여유승
보통의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로 앞서나가 경주 전반 이끈 ⑥월드짱은 직선 들어 더욱 탄력 붙이며 6마신 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데뷔전 충분한 잠재력 보여준 마필로 전력 상승세 있어 차기 연투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선두권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베스트런은 직선 돌며 추입 나서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추진 시 반응 좋고 여력도 양호하다. 현군 경쟁력 있고 거리 적응도 빠를듯하나 힘 좀 더 차야. 3위 ⑤상대등의힘은 다소 늦은 출발 후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막판 추입 나서. 직전 대비 걸음 나아졌으나 초반 타이밍 놓친 후 번번이 진로 잡는데 어려움 겪어 아쉬움. 4위 ②대한강군은 중간중간 나오는 걸음 좋고 체구도 큰 마필이나 힘 차는데 다소 시간 걸리는 듯.
<4경주>‘엑톤프린스’ 깜짝 우승 거두며 거리 적응 완료!
좋은 출발 후 소폭 추진해 중위권 전개 펼친 ⑤엑톤프린스는 막판 지치지 않고 탄력 붙이며 추입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거리 적응 마친 모습으로 여력이나 뒷심에서 한층 여유로운 모습 보여. 회복세 기대. 출발과 동시에 외측으로 기대는 모습보인 ①통일의함성은 내측에 자리 잡고 선두권 따라가는 전개를 펼쳤다. 직선 들어 강하게 추진하며 추입 나서나 다소 외측으로 기대는 모습. 150M지점에서 진로 잡고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탄력 좋고 힘도 좋으나 경주력 길러야. 3위 ⑪주왕산은 체형 괜찮고 걸음 부드러우나 아직 힘 덜 찬 듯. 4위 ⑨마이티홍콩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선두권 차지했으나 끝걸음 밋밋해.
<5경주>‘태산마루’ 약편성 이점 안고 우승
출발 다소 불안했으나 스피드 붙이며 중위권 내측 전개펼친 ③태산마루는 결승선 맞은편 주로에서 외측으로 빠져 스피드 붙여 선두 가담. 직선 들어 강한 추진과 함께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움직임 좋고 걸음 가벼워. 약편성이라 차기 연투는 미지수.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바로 뒤 따라 붙은 ⑧블랙스완은 코너에서 스피드 올린 후 막판 직선 주로에서 탄력 붙이나 뒷심 밀려 2위. 3위 ④남해대왕 역시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하나 이내 스피드 밀려 따라가는 전개 펼쳐. 막판까지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결승선 통과하나 걸음 밋밋해 아직은 지켜봐야. ①엘캄페온은 출발 좋으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전개. 직선 주로에서 발군의 탄력으로 추입 나서. 뒷심 좋아 늘어난 거리에서 경쟁력 충분.
<6경주>‘금젤로’ 꾸준한 회복세 앞세운 우승
다소 늦은 출발로 최후미권 처져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금젤로는 직선 들어 강하게 추진과 함께 추입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꾸준히 회복세 보이는 마필로 마체 얇으나 쭉쭉 뻗는 걸음에 탄력도 좋아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약하게 추진해 중위권에서 힘 안배하며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라이언특급은 반복된 추진 속에 탄력 붙여 준우승. 직전 대비 눈에 띄게 뒷심 늘어나. 보통의 출발 후 중후미권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덕진포구는 내측에서 따라가다 직선주로 강하게 추진. 해볼만한 편성이었으나 초반 강한 선두경합에서 밀린 게 아쉬워. ⑭누리나래는 선행 실패 후 내내 모래 맞으며 밋밋한 걸음 보이다 막판들어서야 걸음 살아나며 4위.
<7경주> ‘이레캣’ 뒷심 발휘하며 2연승 질주
양호한 출발 펼친 후 인코스 지점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이레캣은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추진 시 반응 좋으며 여력도 괜찮아 차기 기대치 충분. 중위권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에모리퀸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유지하다 선두 무너진 틈타 100M지점에서 강하게 추입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체구 작은데도 여력 좋고 뒷심 좋아 매 경주 주의해야할 복병. ①브라운테리엇은 양호한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해 꾸준히 탄력 유지하나 직선 들며 걸음 안 나오며 역전을 허용, 3위에 그쳤다. 최적 전개 펼쳤으나 뒷심 아쉬워. ⑤로열스텝은 선두 뒤 외측에서 따라가는 전개펼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추진하나 밋밋한 반응보이며 4위.
<8경주>‘라온모리스’ 과천벌 최강 2세마 등극
출발과 동시에 강하게 스피드 붙이며 내측 선두 차지한 ⑦라온모리스는 막판까지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다소 걸음 무뎌지는 것 있었으나 강한 말몰이로 독려해 우승 거둬. 상태 최상이며 회복세 불붙어 차기 연투 기대. 2위 ⑥가문의축제는 초반 빠르 스피드로 나서 선두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앞세워 선두 ⑦라온모리스를 강하게 압박하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 깜짝 입상이나 전개 잘 풀렸고 막판 보여준 탄력 통해 잠재력 기대치 높여. ⑩포에버대물은 코너 돌며 선두권 가담한 후 꾸준히 탄력 붙여보나 걸음 밀려 3위. 게이트 아쉬우나 뻗는 걸음 좋고 여력도 양호한 편이라 발전가능성 높아. 4위 ⑤청룡비상은 다소 불안했던 출발과 힘 아쉬우나 탄력 좋아 경주 치르며 나아질 듯.
<9경주>‘동해스마트’ 우승과 함께 김혜선 복귀전 첫 승
출발 다소 미흡하나 후미권에서 꾸준히 자리 잡고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동해스마트는 3코너 들어서며 이른 추입 나선 뒤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선두로 나서 꾸준히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꾸준한 회복세 보이는 마필로 탄력 좋아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리틀재규어스는 직선 들어 다소 주춤하는 듯 하다가 강한 추진과 함께 발군의 탄력 발휘하며 선두를 강하게 압박, 머리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막판 보여준 걸음 가히 위력적이라 차기 관심마로 충분. 좋은 순발력으로 튕기듯 출발한 ①승리의기운은 강하게 탄력 붙이며 단독 선두 나서나 코너 돌며 걸음 무뎌져 3위. ⑧북두신권은 결승선 앞 100M지점쯤에서야 걸음 살아나며 추입 나서.
<10경주>‘골드백’ 1년여만의 깜짝 우승
좋은 출발 후 힘 안배하며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골드백은 외측에서 꾸준히 탄력 올리며 선두 가담 후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막판 걸음 다소 무뎌지는 감 있으나 직전 대비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회복세 보여. 출발 다소 늦었으나 강하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바로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네비게이터는 직선 다소 기대는 모습이나 채찍 추진에 좋은 반응 보이며 좋은 탄력과 스피드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 ⑤최종병기는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다 직선 들어 추입 나서. 힘 양호하고 탄력도 좋으나 크게 위력적인 걸음은 보이지 않아. 4위 ①신흥여장은 늦발이 아쉬우나 체구 대비 힘 좋고 걸음에 강단도 있어 차기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11경주>‘플라이톱퀸’ 단거리 경주 최강자 입증
양호한 출발 후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④플라이톱퀸은 알아서 꾸준히 탄력 붙이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선 주로에서 추진 없이 마필 스스로의 힘으로 꾸준히 탄력 붙이며 마치 몸 풀 듯 여유롭게 경주 치러내. 단거리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자임을 입증했으나 늘어난 거리 도전 나서봐야.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왕성은 직선 들어 좋은 탄력과 걸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탄력 좋고 스피드감도 좋으나 여력은 글쎄.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 3위 ⑨파랑주의보는 외측에서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치다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결승선 통과. 중간중간 걸음 무뎌지는 모습 보여 아직 경주력 더 길러야. 4위 ③섀넌메모리즈는 초반 스피드 떨어지나 뒷심 좋고 여력 충분해 차기 늘어난 거리 경주 기대치 높아.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