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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포비서패스가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하며 우승해 4군 승군에 성공했다. 출발과 동시에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로 나선 ⑦포비서패스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유지하며 자리지키기에 나섰다. 직선 들며 더욱 탄력을 붙여 10마신의 압도적인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반적으로 힘 들어차 보이고 막판 탄력 매우 좋아 차기 연투 기대. 초반 강하게 밀어보나 스피드 밀려 게이트 이점 살리지 못한 ①노던스카이는 선두 뒤를 바짝 쫓는 전개 펼치다 막판 뒷심 발휘하며 준우승에 성공했다. 직전 대비 여유로운 걸음과 늘어난 뚝심 선보이며 기량 입증. 시종 선두 유지하며 ⑦포비서패스를 압박하던 ④제이에스러너는 뒷심 부족으로 3위로 처져. 불안한 출발 보이며 후미권 전개 펼치던 ②머니영웅은 강한 추입력으로 4위.
<2경주>‘한딩크원’ 데뷔 후 첫 승
①한딩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하며 승군에 성공했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 ⑥한샘가온의 뒤에 붙은 ①한딩크원은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선두로 나서며 탄력을 붙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많이 부드러워졌고 늘어난 거리에도 잘 버텨줘. 현재 상승세 이어간다면 승군 후에도 경쟁력 있겠으나 향후 대비해 지구력 보강 필요. 게이트 이점 살려 무리 없이 줄곧 선두권 경합 유지한 ②프로비던스는 막판 강한 탄력 보여주며 따라붙어보나 초반 벌어진 차 극복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 여력 괜찮아 늘어난 거리에서도 기대. 외측에서 따라붙을 기회 노리던 ⑤산호세는 4C부근에서 강하게 추입 나서나 작은 체구 한계로 따라잡지 못하고 3위. 초반 선두 나선 ⑥한샘가온은 막판 급격히 걸음 안 나오며 4위로 처져.
<3경주> 신예마 격돌 속에 살아남은 ‘파티마’
신마들의 대거 출전으로 혼전을 예상했던 경주에서 ④파티마가 우승을 차지했다. 무난한 출발로 중위권 전개 펼친 ④파티마는 직선 최외곽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추입에 나서 앞선 마필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코너부터 시도한 선추입에는 실패했으나 강한 탄력 앞세워 역전 가능. 발군의 순발력으로 초반부터 강하게 앞으로 치고나와 인코스 선점한 ⑪그린플라이는 직선 초반까지만 해도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선두 지키는 듯 했으나 급격히 밋밋한 걸음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뒷심보강 필수. 초반 중위권 유지했던 ⑥평화포럼은 코너에서부터 추입에 나서 3위 안착에 성공. ③몬태나스카이는 결승선 100M 지점부터 본격 추입 나서 4위 안착. 여력도 좋고 추입력 좋은 편이라 선추입시 관심 가져야.
<4경주> ‘천왕둥이’ 11마신 차 낙승
⑧천왕둥이가 데뷔전 입상에 이어 우승하며 승군에 성공했다. 강한 추진으로 최외곽 게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 인코스 나선 ⑧천왕둥이는 직선 들어 강한 탄력 보이며 앞으로 나서 11마신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막판 안으로 기대려는 모습이 조금 보였으나 발군의 힘과 걸음 무시못해 차기 연투 기대. 여력도 괜찮은 편. 역시나 강한 추진으로 선두권 가담한 ③희망폭주는 경주 내내 ⑧천왕둥이와 경합을 벌였으나 막판 뒷심에서 현저한 차이보이며 준우승. 시종 중위권 전개 펼친 ⑤빅뱅은 결승선 200M부근에서부터 시작한 본격적 추입으로 3위 안착. 종반 탄력 좋으나 전개 중간중간 밖으로 기대는 등 아직은 불안한 요소 보여 전반적인 경주력 향상을 기다려야. 선두권 뒤 따라가던 ②강남새뚝이는 뒷심부족으로 4위에 그쳐.
<5경주> 무적의 ‘플라이톱퀸’ 거침없는 질주
최고가마로 연일 화제몰이 중인 ⑨플라이톱퀸이 연이은 우승에 성공하며 3군으로 승군했다. 초반부터 여유롭게 선두로 나선 ⑨플라이톱퀸은 막판 들어 본격적인 탄력 선보이며 큰 추진 없이도 6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당분간은 신예 최강자로 강축 자리 고수할 듯. 초반 진로 다툼에서 고전을 면치못한 ①양주포구는 막판 탄력 붙이며 3위마와 7마신 차로 결승선 통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걸음과 여력 충분해 차기 경주 기대. 외측에서 크게 돌며 기회 노리던 ⑫화려한파티는 직선 들어서야 추입에 성공해 3위. 탄력이나 걸음 좋은 편이나 게이트 불리함 극복하지 못하고 늦추입 나섰던 것이 패인. 초반 스피드 떨어져 후미권 전개 펼친 ⑥성미산이 막판 좋은 탄력으로 4위.
<6경주> ‘도비’ 훈련 성과 살리고 감량이점 살리고
⑥도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하며 5군으로 승군했다. 초반 좋은 순발력 보여준 ⑥도비는 선두 ⑧샹그릴라의 뒤를 쫓는 전개 펼치다 ⑧샹그릴라가 걸음 무뎌진 기회 잡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신인 송재철 선수로 안장 교체 후 감량 이점을 안고서 상승세 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전개와 걸음 안정적이다. 불안한 출발 보이며 최후미권에 처졌던 ④연주대군은 외측에서 강한 선입전개 펼치며 순위 상승에 나섰다. 직선 들며 본격적인 추입에 나서 준우승 차지. 초반 강공작전으로 선두나선 ⑧샹그릴라는 직선 들어 더욱 탄력 붙이며 앞서나갔으나 결승선 300M 지점부터 급격하게 걸음 안 나오며 3위로 처져. 4위 ②원앤드퀸은 늦추입이 아쉬워.
<7경주> 뚝심 발휘한 ‘금강불패’의 우승
상승세를 타고 있던 ⑧금강불패가 데뷔 후 첫 승을 거두며 4군으로 승군했다.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차지한 ⑧금강불패가 마지막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강한 선행작전이 강점인 뒷심과 맞물리며 우승 이끌어내. 강편성은 아니라 연투는 미지수이나 한층 발전된 경주력 선보일 듯. 양호한 출발로 선두권 가담에 성공한 ⑨성신시티는 시종 선두권 다툼 벌이다 막판 강한 탄력으로 나서 준우승에 성공했다. 기복 심한 마필이나 초반 선행 성공이 유효하게 작용. 투지와 뚝심 늘어난 모습. 선두권 외측에서 경합 벌인 ⑩오색명장은 거리 손해 극복하지 못하고 4C 돌며 뒤로 처져. 이후 좋은 탄력 보여줬으나 극복하지 못하고 3위. 초반 늦었지만 발군의 추입력 보여준 ②라떼이천이 4위.
<8경주> ‘베스트라이프’ 게이트 이점 안고 최적전개
①베스트라이프가 접전을 예상했던 경주에서 여유롭게 우승하며 4군으로 승군했다. 출발과 동시에 강한 선행작전으로 선두 나선 ①베스트라이프는 마지막까지 탄력 유지하며 최선 버티기에 나서 4마신 차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시종 힘찬 걸음으로 다른 마필들을 압도했고 선행 능력이 게이트 이점을 맞아 보여준 최적의 전개였다.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앞서 나오나 게이트 한계로 자리 잡는 중 선두 뺏긴 ⑦해피트리는 경주 중반 외측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 ①베스트라이프를 압박했다. 막판 까지 강한 탄력 선보이며 역전을 노렸으나 거리 차 좁히지 못하고 준우승. 역시 좋은 출발 보이며 선두권 가담한 ②장산공주는 막판 걸음 무뎌지며 2위 ⑦해피트리와는 5마신 차까지 벌어지며 처져 3위.
<9경주> ‘에스웨이’ 우승으로 김귀배 선수 300승 목전
⑧에스웨이가 오랜만의 우승으로 마침내 3군으로 승군했다.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⑧에스웨이는 막판까지 레이스 이끌며 탄력 붙여나가 5마신 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던 초반 선두 경합에서 큰 체력 소모 없이 나섰던 것이 막판까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 초반 스피드 처지면서 후미권 전개 펼친 ②봉암사가 막판 발군의 추입력 선보이며 준우승에 성공했다. 여력도 좋고 선추입 노린다면 우승도 기대해볼만. 3위 ⑥불꽃번쩍은 초반부터 후미권에 밀려 아쉬운 전개 펼쳤으나 꾸준한 뒷심 보여주며 ⑦엘리누나를 목차로 역전하는 데에 성공했다. 직전 대비 향상된 전력 보여주나 걸음 아직 밋밋해 보강 필요. 중위권에서 따라가던 ⑦엘리누나는 뒷심 부족으로 4위.
<10경주> 약편성 맞아 1년만의 우승 ‘강호시대’
②강호시대가 데뷔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양호한 출발과 동시에 내측 자리 잡은 ②강호시대는 앞서있던 ①라이언특급이 급하게 외측으로 빠지며 본격적으로 선두로 나섰다. 꾸준히 자리 지키다 직선 들어 좋은 탄력 선보이며 5마신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약편성이라 차기 연투는 미지수이나 간만에 제 능력 발휘에 성공한 경주. 초반 스피드 밀려 최후미권에 떨어져 달리던 ⑦저스티스포모스트는 막판 강한 말몰이를 동반해 탄력 붙이며 추입해 준우승에 성공했다. 걸음에 힘 차고 뒷심 좋았으나 무리한 외곽 전개로 거리적 손실 커 제 기량 발휘 못해. 직선에서 ⑦저스티스포모스트와 경합 벌인 ⑥시드니샤크는 강하게 추입해보나 이내 걸음 밀리며 3위. 줄곧 선두권 뒤를 따르던 ⑩황금케이는 막판 걸음 안 나오며 4위.
<11경주> ‘라이언펀치’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승 시동
비슷한 능력마필들의 출전으로 혼전을 예상했던 경주에서 ⑥라이언펀치가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권 바로 뒤 내측에서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라이언펀치는 직선 들어 강한 추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탄력 붙여 선두와 경합 벌이며 목차로 아슬아슬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초반부터 강하게 앞으로 치고나와 선두 인코스 자리 선점한 ⑦주말환희는 계속해서 탄력 유지하며 선두 유지했으나 ⑥라이언펀치에게 역전당하며 아쉬운 2위. 직선 들며 다소 주춤했던 것이 패인이겠지만 전반적으로 힘 꾸준하고 뚝심도 좋아. 3위 ⑧미미의딸 은 ⑦주말환희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펼쳤으나 걸음 밀리며 3위. 현군에서 기복 보였으나 뒷심 보강된 모습 보여 차기 기대. 코너부터 탄력 붙여 추입 나선 ①파워이즈칸이 4위.
<12경주> 날개 단 ‘운해’ 연승행진 본격화
최근 5연속 입상 중인 ④운해가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우승했다. ④운해는 중위권에서 큰 무리 않고 따라가는 전개 펼치다 직선 들며 본격적으로 진로 잡고 강한 탄력 붙이며 앞으로 나아갔다. 앞선 마필들을 모두 제치고 2위마와 3마신 차로 결승선 통과. 뛰고 나서도 여전히 여력 남아있어 다음 경주에도 연투 기대. 깜짝 이변을 일으킨 ⑨대제의밀사는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다 결승선 맞은편 직선 주로에서 외측에서 감아올려 3코너부터 본격적으로 선두권에 진입. 탄력 붙여보나 끝걸음 무뎌지며 ④운해에게 역전 허용. 비록 막판 뒷심 다소 부족했음에도 3위마와 무려 9마신 차까지 벌렸고 직전 대비 놀라울 정도로 뒷심과 걸음 향상돼 차기 경주기대. 후미권 전개 후 직선 들어 본격적인 추입 시작한 ⑧카퍼레이드가 3위.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