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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거창하게’ 직전 준우승에 이어 이번엔 우승!
직전 첫 2위 입상 이후 더욱 완성도를 갖추고 출전한 ⑫거창하게(문세영)는 선두마 외곽 2~3위권 전개 후 직선 주로 진입해 강한 추진속에 끈기있는 걸음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첫 우승과 함께 5군 승군, 종반 여력 없이 쥐어짜낸 걸음이라 승군후 적응 기간 필요할 듯. 데뷔전에 나선 ⑭구만석(이정선)은 5위권 외곽으로 따라 붙은 후 종반 의외의 뚝심 보이며 근소한 차이로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더욱 발전된 걸음 기대. 내측 6위권 최적 전개 후 종반 뒷심 발휘한 ⑤흥안령(이동국)도 변화된 걸음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입상 도전 가능. 후미권 전개 자처한 ④하이플레이스(윤영민)는 추입력 발휘해 4위. 내측 4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한 ②최고명장(오경환)은 막판 힘에서 밀리며 아쉬운 5위.
<2경주>
뒷심 더욱 강해진 ‘돌쇠’ 2연승으로 4군 진입!
직전 데뷔전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첫 도전에 나선 ③돌쇠(신형철)는 내측 4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 외곽으로 자리 잡고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4군 진입, 근성과 힘이 계속 보완되고 있어 4군 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역시 직선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⑫대마형(조인권)은 중후미 외곽 전개 후 강한 추입 작전을 펼쳐 2위 입상 차지해 5군에서의 능력 검증. 내측 중위권 최적 전개 후 종반 뒷심 발휘한 ⑧아스카호크(마코토)는 접전 속 아쉬운 3위 차지해 차기 설욕 기대. 후미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⑭크립토벨(서승운)은 4위. 6위권 전개 후 꾸준히 자기걸음 유지한 ⑪파이오니어(이강서)는 5위.
<3경주>
신예 ‘그랜드나이너’ 데뷔전 선행 완승!
이번경주 데뷔전에 나선 ⑪그랜드나이너(오경환)는 출발지 불리했으나 강하게 몰고 나와 앞선 마필을 모두 제치며 선행으로 경주 주도 후 종반 스피드와 탄력을 꾸준히 유지하며 여유있게 우승, 데뷔전부터 강한 인상 남긴 마필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경주력 기대. 최근 두차례 실전을 치르며 별다른 모습을 못 보인 ⑫톱레벨(조인권)은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 붙은 후 변화된 뒷심을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상승세 지속 기대. 5위권 외곽 전개한 ⑩꽃마루(지하주)는 한단계 발전 끈기력 보이며 3위 차지. 중위권 전개 후 꾸준히 자기걸음 유지하며 최선 다한 ②세너터론(한창민)은 4위. 초반 최후미권으로 밀린 ⑨진짜사나이(이강서)는 종반 추입력 발휘해 5위까지 순위 끌어 올림.
<4경주>
암말 신마 접전속 ‘티라미스’ 근성 돋보여!
데뷔전을 치르는 암말 신마간 경주로 출발지 이점 살려 내측 4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①티라미스(지하주)가 다소 기대는 모습이였으나 돋보이는 근성으로 데뷔전 우승 차지, 기본기 좋으나 주행의 안정감은 다소 부족해 5군 적응기간 필요해 보여. 강력한 우승후보 ⑤오리엔탈로즈(함완식)는 선행에 나선 후 최선 다하는 가운데 종반 아쉽게 덜미 잡혀 2위 입상. 초반 최후미권으로 밀린 후 외곽 크게 도는 불리한 전개 펼친 ④리치이천(김영진)은 뒷심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더 나은 모습 기대. 선두권 외곽 3위로 따라 붙어 최선 다한 ⑫아리랑특급(마코토)은 끈기 부족 보이며 4위.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 모색해 본 ⑩천지신화(서승운)는 다소 기대는 모습속에 5위.
<5경주>
약한 상대만난 ‘파워이즈칸’ 기대에 부응하며 첫 승!
최근 완성도 갖춘 가운데 상승세의 경주력을 보여 온 ⑧파워이즈칸(오경환)은 약한 상대만난 이번경주 7~8위권 전개 후 종반 뚝심있는 끝걸음을 발휘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며 5군 승군, 만만한 상대 만나 최선 다한 가운데 여력 없어 5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직전 첫 2위 입상이후 더욱 전력을 끌어 올린 ⑦희망대작전(토시코)은 2위권 전개 후 끈기있게 버티며 연속 2위 입상 차지해 역시 5군 진입. 후미권에서 힘안배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④뷰티풀댄서(심승태)는 변화 보이는 모습으로 3위 차지해 차기 관심. 중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⑤우주로켓(박태종)은 4위. 3~4위권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한 ⑪무패우승(이기회)은 5위.
<6경주>
경주력 폭발한 ‘글로벌퓨전’ 늘어난 탄력을 2연승!
직전 우승을 거두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⑥글로벌퓨전(김옥성)은 내측 3위권 최적 전개를 펼친 후 종반 돋보이는 탄력을 앞세워 여유있게 우승을 거둬 2연승 성공, 최근 경주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마필로 4군에서도 빠른 경쟁력 기대. 최근 늘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긴 ⑦천둥번쩍(박시천)은 7위권 내측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 2위 입상 차지해 상승세 기대. 8~9위권 후미 외곽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③어필링제일(이정선)은 3위. 직선 우승으로 승군전에 나선 ⑨최고도전(조인권)은 4~5위권 전개 후 자기걸음 꾸준히 유지하며 4위. 선두마 외곽 2위권으로 따라 붙으며 의지 보인 ⑧일광대세(이기회)는 종반 탄력 부족으로 5위.
<7경주>
감량이점 톡톡히 본 ‘천승’ 깜짝 우승!
이번경주 수습 기수 기승해 직전대비 -6kg의 감량이점을 안고 출전한 ⑦천승(이아나)은 6위권에서 무리없이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종반 좋은 주폭과 근성을 발휘해 역전 우승을 거두며 3군 승군, 호조건 속에 거둔 성적이나 뒷심 좋아 3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초반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⑤피코바웃잇(지하주)은 최선 버티기 시도하나 막판 아쉽게 덜미 잡혀 2위 입상. 선두마 외곽 2위권으로 전개 후 최선 다한 ⑩환상연주(함완식)은 직전 고전 만회하며 3위 차지해 컨디션 회복 보임. 상승세를 바탕으로 4군 첫 도전에 나선 ④만루홈런(문세영)은 치열한 접전속 거리 차 없는 아쉬운 4위. 관심을 모은 ⑪스피더스(조경호)는 후미권 전개 후 늦은 추격으로 5위.
<8경주>
‘블랙선더’ 체구 작으나 강한 근성 앞세워 상승세 지속!
직전 3군 첫 도전에서도 2위를 차지한 ⑨블랙선더(박상우)는 여전히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며 출전한 이번경주 중후미권에서 차분히 따른 후 종반 한수위의 탄력과 근성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둬 2군 진입, 3승 포함한 5연속 입상을 차지하는 파괴력 보여 2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3군 승군전에 나선 ⑪블레스(박태종)는 선두그룹 외곽 3위권 전개 후 늘어난 끈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위 입상 차지. 내측 3~4위권 최적 선입전개 펼친 ⑦팔라딘(문세영)은 종반 접전속에 거리 차 없이 아쉬운 3위 차지해 차기 설욕 기대. 최후미 전개 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③황금캡틴(김옥성)은 4위. 5위권 내측 선입 전개 펼친 ①뉴마이티(김정준)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9경주>
대접전속 ‘머스탱킹’ 역전 우승으로 1군 안착!
2군 진입 후 두차례 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온 ⑤머스탱킹(조경호)은 8~9위권에서 차분히 따라가면 힘을 충분히 안배한 후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속 짜릿한 우승을 거두며 1군 승군, 근성과 힘이 좋은 마필로 1군에서도 적응하면 충분히 통할 수 있을 듯. 직전경주 최하위의 성적을 거둔 ⑫댄랜드(토시코)는 10위권 전개 후 종반 확 달라진 추입력을 보이며 깜짝 2위 입상 차지. 3위권 전개 후 종반 끈기 있는 걸음 보인 ⑧게이트샤인(지하주)은 2군 적응력 보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①대제의밀사(문세영)는 4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하나 막판 한발 밀려 아쉬운 4위. 선두마 뒤를 추격 후 직선주로 가장 먼저 치고나온 ⑥캐피털송(전덕용)은 뒷심 부족으로 5위.
<10경주>
‘자이카’ 장거리 첫 도전도 문제없이 선행 완승!
2군 승군전에 1900m 장거리 첫 도전에 나선 ⑧자이카(박태종)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가운데 가볍게 선행에 성공한 후 상대마필들의 견제 없이 힘 안배를 충분히 한 후 종반 탄력을 계속 유지하며 여유있는 우승 차지, 선두권 경합 구도만 피한다면 2군에서도 꾸준한 활약 펼칠 듯. 훈련강도 올리며 의지 보인 ⑥관악특급(장추열)은 직선 주로에 진입해 상승된 탄력으로 2위 입상 차지. 중후미권 전개 후 변화된 뒷심 보인 ②라디오박스(한창민)은 최근 고전에서 벗어난 3위. 2군 진입 후 꾸준히 가능성 보여 온 ⑪월미산(오경환)은 종반 최선 다해 역전 모색하나 앞선 마필 탄력에 못 미쳐 4위.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⑭맥스밸류(김옥성)은 5위.
<11경주>
‘마이티마미’ 지용철 조교사에 700승 안기며 값진 우승!
직전 3군 승군전에서 2위 입상을 차지하며 상승세 이어간 ⑫마이티마미(조경호)는 여전히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며 출전한 이번경주 3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앞선 탄력을 바탕으로 상대마필을 제치며 우승을 차지해 2군 승군, 경주력 급상세의 마필로 2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3군 첫 도전에서 졸전을 펼친 ③원더데이(이준철)는 컨디션을 회복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4~5위권 전개 후 종반 끈질 추격으로 2위 입상. 초반 순발력을 발휘해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④초원의별(문세영)은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⑬소천하(정평수)는 무난한 탄력을 바탕으로 4위 차지. 후미권 전개후 추입력 발휘한 ②스톰삭스(김옥성)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