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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에서 전력 다진 ‘피콜로어게인’ 6군 내려와 우승!
최근 두차례 5군 경주에 점핑 출전해 전력을 다져온 ⑬피콜로어게인(함완식)은 자신의 군인 6군에서 출전한 이번경주 중위권 선입 전개 후 코너돌면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압박하는 가운데 종반 끈기 앞세운 걸음으로 우승 차지, 걸음 많이 늘었으나 5군에서는 적응기간 필요. 최근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⑤다이아몬드휠(토시코)은 7~8위권 전개 후 종반 탄력 발휘하며 2위 입상 차지해 고배당의 주역. 내측 4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③천하군주(최범현)는 종반 힘싸움에서 밀려 아쉬운 3위. 9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⑧튼튼제일(방춘식)은 4위. 역시 후미 10위권 전개 후 추입해 순위 끌어 올린 ⑭분수령(마코토)은 5위.
<2경주>
체구 작으나 강단있는 ‘말리웨이’ 대 역전극!
직전 5군 첫 도전에서 출발과 함께 낙마해 주행중지 되었던 ⑬말리웨이(서승운)는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최후미권에서 힘 안배 후 선두권 무뎌지는 빈틈을 노려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역전 우승을 거두며 4군 승군, 체구 작으나 탄력 좋아 4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 경주 기수의 부적절한 기승으로 아쉬움 남긴 ⑥번개돌이(문세영)는 능력 기수 기승한 가운데 종반 힘있는 걸음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하며 역시 4군 진입. 기복없는 꾸준함을 보이는 ⑧시크릿카드(토시코)는 직선주로 중반부부터 선두로 치고 나오다 막판 덜미 잡히며 아쉬운 3위. 승군전에 최선 다해보나 지구력 부족 보인 ①대천명(최범현)은 4위. 후미권 전개후 추입력 발뤼한 ④베스트롱(문정균)은 5위.
<3경주>
완성도 갖춘 ‘선블라스트’ 실전 3전째 우승차지
데뷔전 가능성 보였으나 직전경주 기복보인 ⑨선블라스트(마코토)는 다소 공백이 있었으나 충분한 훈련으로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3위권 전개 후 종반 한수위의 탄력 발휘하며 우승으로 5군 승군, 걸음 신장폭 커 5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데뷔전 3위를 차지하며 빠른 적응력 보인 ②보르추(정평수)는 5위권 선입 전개 후 늘어난 뒷심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우승도전.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⑫클래시존(전덕용)은 지구력 부족으로 3위.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해본 ⑧비조비천(조인권)는 탄력의 아쉬움 남기며 4위. 최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④빅터빈(이기회)은 5위.
<4경주>
근성 보완된 ‘처치벨스메이링’ 반마신 차 역전 승!
데뷔전 이후 꾸준히 순위상승을 보여 온 ①처치벨스메이링(문세영)은 근성을 더욱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2~3위권 전개 후 직선주로에 진입해 지치지 않는 탄력으로 선두마를 종반 반마신 차로 따돌리며 첫 우승 차지, 상승세 전력이나 3군에서는 검증 필요. 순발력 살려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④황금대로(조경호)는 최선 다한 가운데 막판 덜미 잡혀 아쉬운 2위 입상. 내측 3~4위권 최적 전개와 감량이점 돋보였던 ⑪빅파워(김정준)는 늘어난 경주력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입상 도전. 중위권 전개 후 추입력 보인 ⑤울트라줄리(함완식)는 여력 남는 걸음으로 4위 차지해 차기 관심. 초반 선두권 싸움에서 다소 밀린 ⑧메리모스(최범현)는 종반 끈기 부족 보이며 5위.
<5경주>
‘리슨트하이’ 데뷔전 2위에 이어 이번엔 우승!
직전 데뷔전 2위 입상을 차지한 ⑩리슨트하이(서승운)는 힘을 더욱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느린 경주 흐름에 후미권에서 충분히 힘 안배를 한 후 돋보이는 추입력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경주전개가 너무 느린 이점도 따랐기에 5군에서의 검증은 필요해 보여. 선두마 외곽 2위권으로 전개를 펼친 ⑫엘캄페온(이동국)은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첫 2위 입상차지. 4~5위권 선입 전개펼친 ⑤깊은탄력(방툰식)은 힘이 찬 모습으로 3위 차지하며 변화 시작. 내측 후미권으로 밀려 불리한 전개 펼친 ①해피필드(김영진)는 종반 뒷심으로 4위까지 순위 끌어 올려. 초반 선두력 발휘하며 선행에 나선 ⑪대명불패(이기회)는 종반 덜미 잡히며 5위.
<6경주>
종반 대접전속 ‘태양의별’ 탄력 앞세워 짜릿한 역전!
직전 5군 승군전에서 하위권이 성적을 거두었던 ①태양의별(최범현)은 노련한 기수로 교체한 이번경주 5위권 선입 전개후 종반 대접전속 막판 앞선 탄력으로 역전 우승 차지하며 4군 승군, 경주력 향상이 눈에 띄고 있어 4군에서도 빠른 적응기대. 5군 첫 도전에 나선 ④머니바다(이준철)는 4위권 선입 전개후 종반 가장 먼저 앞서 나왔으나 아쉽게 탄력싸움에서 밀려 2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⑤할로마크(조경호)는 종반 거리 차 없이 아쉬운 3위 차지해 차기 설욕 기대. 중후미 8위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③야호필승(문세영)은 4위. 9위권에서 힘 안배 후 역시 최선 추입력으로 순위 끌어 올린 ⑧하늘문(최원준)은 5위.
<7경주>
‘스핀업’ 문세영 기수와 환상호흡 과시하며 3군 진입!
직전 4군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④스핀업(문세영)은 순발력을 발휘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가운데 종반 상대마필들의 강한 압박을 따돌리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3군 승군, 문세영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으나 3군에서는 검증 필요해 보여. 4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⑨희망북소리(함완식)는 내측 7위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늘어난 탄력 과시하며 2위 입상 차지. 후미권에 쳐져 전개한 ⑬러닝모먼트(이강서)는 추입력 발휘해 3위 차지. 당일 수습기수로 교체되며 감량 이점 따른 ⑧청운태후(김정준)도 종반 추입력 보이며 4위. 중위권 외곽을 크게 돌아가는 불리한 전개 펼친 ⑭플라이백(김영진)은 5위.
<8경주>
1700m 완벽 적응력 보인 ‘선카운티’ 역전 우승!
4군 진입 후 1700m경주에 줄 곧 출전해온 ⑦선카운티(최범현)는 직전 첫 입상이후 더욱 올라선 경주력을 바탕으로 선입 전개 후 강한 근성 앞세워 역전 우승을 거두며 3군 승군, 근성 뛰어나 3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선행이 아닌 따라가는 전개를 다시한번 펼친 ⑫사일런트준(오경환)은 주행습성 변화에 뛰어난 적응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하며 역시 3군 진입. 4군 첫 도전에 나섰으나 상승세의 ⑧기고만장(토시코)은 후미 10위권 전개 후 여력 남는 추입력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입상 기대. 내측 7위권 전개펼친 ⑤실비아그린(마코토)도 최선 다해 추입한 가운데 4위 차지. 역시 7위권 전개후 추입 최선 다한 ⑪과천킹(문세영)은 5위.
<9경주>
추입력 돋보인 ‘문학맨’ 3군 5번째 도전만에 우승!
최근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아쉬움을 크게 남겼던 ①문학맨(문정균)은 초반 후미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를 한후 한층 올라선 추입력을 앞세워 종반 여력 남는 끝걸음으로 역전 우승 차지, 컨디션 살아나 차기 경주에서도 선전 기대. 4군 첫 도전에 나선 ⑧천왕봉(최범현)은 늘어난 경주거리에 선행력 발휘하며 끈기 있게 버티며 2위 입상 차지해 끈기력 검증. 3착 승군으로 3군 진입한 ⑥롱런강호(김석봉)는 추입력이 계속 길러진 가운데 이번경주도 3위를 차지하며 나름 선전해 변화에 주목.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해본 ⑩막무가내(이강서)는 종반 탄력에서 한발 밀려 4위. 3군 첫 도전에서 선전했던 ⑤라이트이어엠(문세영)은 최선다해 역전 모색해 보나 걸음 유지한채 5위.
<10경주>
‘지상전’ 확 바뀐 탄력보이며 이변의 우승!
최근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늘 순위권이 성적에 그쳤던 ⑫지상전(함완식)은 4위권 선입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 진입해 돋보이는 탄력으로 4마신 차의 여유있는 우승 차지, 공백기 동안 경주력 살아난 모습으로 차기 경주에서도 상승세 이어질 듯. 초반 순발력을 앞세워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②골든삭스(문정균)는 끈기 있게 버티며 2위 입상 차지해 고배당 합작. 최후미권에서 힘 안배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⑨홈포디너(문세영)는 늦은 추격으로 아쉬운 3위. 2군 첫 도전에 나선 ⑪루팡조(조인권)는 내측 5위권 최적 선입 전개 후 무난한 뒷심으로 4위 차지해 빠른 적응 기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⑧특별환희(조경호)는 후미권에서 추입 시도해 보나 앞선 강해 5위에 그쳐.
<11경주>
‘리얼빅터’ 직전 수모 만회하며 여유 승!
직전경주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의외로 실망스런 경주력을 보인 ⑪리얼빅터(함완식)는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후미권에서 차분한 전개를 펼친 후 종반 접전속 앞선 탄력으로 다소 여유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직전경주의 아쉬움 만회. 다소 출전주기 길어졌으나 강한 훈련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출전한 ③싱그러운아침(조경호)은 종반 진로가 막혔으나 뛰어난 뒷심 발휘하며 2위 입상 차지. 종반 외곽에서 최근 살아난 뒷심을 발휘하며 최선 다한 ⑦슈퍼리치(박을운)는 거리 차 없는 3위. 강력한 우승후보 ⑥천운(최범현)은 선행 나선 후 최선 다해 보나 덜미 잡히며 4위. 직전대비 부담중량 높아진 ④수성티엑스(문세영)는 종반 최선 다해 보나 늦은 추격으로 거리 차 없는 아쉬운 5위.
<12경주>
‘천은’ 일반경주에서는 역시 강자!
최근 연속해서 경마대회에 출전하며 강자와 겨뤄온 ⑥천은(오경환)은 장점인 순발력을 살려 가볍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가운데 끈기있게 버티며 우승 차지, 현군에서는 어떠한 편성에서도 우승권 전력으로 차기 더 나은 경주력 기대. 직전경주 3군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⑩새벽천사(문세영)는 부담중량은 높아졌으나 늘어난 종반 근성을 앞세워 2위 입상 차지. 출전마필중 가장 큰 폭의 감량이점으로 유리했던 ⑭경희만세(김정준)는 3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해 보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혀 3위. 3군 첫 도전에 나선 ⑪마음의빛(함와식)은 6위권 선입 전개 후 자기걸음 유지한채 4위. 후미권 전개 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최선 다해 역전 모색해본 ⑨위네트댄서(이정선)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