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과천탈환’ 편안한 선행으로 2연승 달성!
직전경주 우승으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①과천탈환(함완식)은 출발과 동시에 빠르게 선행에 성공한 뒤 적절한 힘안배 후 종반 끈기있게 버티며 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4군 진입, 선행여부가 관건인 만큼 승군전 편성 주시.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역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③돌풍강호(조인권)는 내측 3위권 최적 전개 후 종반 투지넘치는 걸음로 2위 입상 차지해 차기도 입상 기대치 높아. 내측 4~5위권에서 선입 전개 펼친 ②코리아챔프(전덕용)는 5군에서 서서히 적응력 보이는 모습으로 3위. 중위권 외곽돌며 거리손실 따랐던 ⑧천수비전(지하주)은 4위. 초반 중후미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선액티브(박태종)는 의지 결여된 모습으로 5군 적응력 길러보는 가운데 5위.
<2경주>
‘눈깜짝이’ 이번엔 버텼다!
직전 기습적인 선행승부수를 던졌으나 덜미를 잡혀 아쉬움이 컸던 ⑪눈깜짝이(윤영민)는 다시한번 선행 강공수를 던진 이번경주는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버텨내 3전만에 첫 우승 차지, 5군에서도 편안한 선행 편성이면 늘 경쟁력 보일 듯. 직전 데뷔전 가능성 보인바 있는 ①와일드위너(오경환)는 4위권 전개 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발휘해 선두마와 거리차를 좁히며 아쉬운 2위 입상 차지, 차기경주는 우승권 도전 가능. 기본기 갖춰 데뷔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③선블라스트(박태종)는 앞선 마필들 강해 최선 다해보나 거리 차 큰 3위에 만족. 3위권 전개 후 자기걸음 유지한 ⑨북해의별(조인권)은 4위. 선두마 뒤를 빠르게 추격해본 ⑧예스아이캔(마코토)은 종반 무뎌지며 5위.
<3경주>
‘금별이’와 ‘톱걸’ 고배당 합작!
강력한 우승후보 ⑪아라가야(오경환)가 외측사행하며 고배당이 양산된 경주. 선두력에 비해 끈기가 다소 부족했던 ⑧금별이(부민호)는 내측 2~3위권 최적 전개 후 종반 끈기있는 걸음으로 첫 우승차지,약편성에서의 선전으로 5군에서는 적응기간 필요. 예상치 못했던 선행 승부수를 던진 ⑫톱걸(마코토)은 막판 2위권 접전속에 근성있는 걸음으로 버티며 복승식 409.8배라는 고배당을 몰고오며 2위 입상 차지. 내측 5위권 선입 전개 펼친 ②하늘문(최원준)은 종반 강하게 도전했으나 한발 밀리며 아쉬운 3위. 중위권 외곽 전개한 ⑥존칼리스(김영진)는 탄력 다소 회복한 모습으로 4위 차지. 초반 선두마 뒤를 따라붙으며 의지보인 ⑩룩시가이(함완식)는 종반 힘에서 밀리며 5위.
<4경주>
데뷔전 강한 인상남긴 ‘천왕봉’에 주목!
주행심사시 완성도 높은 걸음을 보인 ⑥천왕봉(조인권)은 데뷔전에 나선 이번경주 초반 강하게 몰고 나와 선행에 성공하며 경주를 주도한 뒤 끝까지 탄력 유지하며 우승차지, 상당한 잠재능력 보여 차기 2연승도 무난할 듯. 직전 데뷔전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강한 훈련으로 급성장세를 보인 ⑦베롱이(이정선)은 선두권 외곽으로 돌아가는 전개에도 종반 끝걸음 유지해 2위 입상차지. 데뷔전에서 5위를 차지하며 가능성 보인 ⑧선글로리아(박태종)는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해 순위 끌어올리며 3위 차지. 9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해 한 ⑪문학보우(함완식)도 추입력 보이며 4위 차지. 강력한 우승후보 ⑤빌롱투존(문세영)은 5위권 선입 전개후 최선다했으나 의외로 걸음 무뎌지며 11위 그치며 고전.
<5경주>
‘마음의빛’ 종반 근성 발휘하며 역전 우승!
4군 진입 후 특별히 위협적인 걸음을 보이지 못했던 ⑥마음의빛(김혜선)은 비교적 해볼만한 상대만난 이번경주 4위권 선입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에 진입해 강한 추진속에 근성있는 걸음으로 앞선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 차지, 4군 적응력 길러진 만큼 차기도 기대. 부담중량은 높아졌으나 초반 순발력 살려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⑦선두력(문세영)은 막판 덜미 잡혀 아쉬운 2위 차지. 내측 5위권 최적 선입 전개 펼친 ①시더스타(박태종)는 종반 치열한 입상 다툼속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차지. 체중 늘어나며 컨디션 회복보인 ⑤인터라켄(윤태혁)은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해 4위. 부담중량 낮아져 관심 모았던 ③함성질주(전덕용)는 앞선 마필 끈기있게 버티는 가운데 최선 5위.
<6경주>
‘뉴마이티’ 늘어난 거리에서 더욱 빛난 경주력!
최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4군으로 승군한 ⑧뉴마이티(조인권)는 늘어난 1700m에 출전한 이번경주 도주하는 선두마 뒤를 따른 가운데 종반 꾸준히 탄력을 유지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3군 승군, 중,장거리에서 더 좋은 경주력 보일 마필로 계속 주시. 4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②이벤트퀸(문세영)은 4위권 전개 후 종반 탄력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늘 꾸준히 뛰어주나 한타가 부족한 모습보이고 있는 ③골든임팩트(김동철)는 중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해 순위 끌어올려 또 다시 3위 차지. 경주 초반 후미권 쳐져 힘안배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④선카운티(조경호)는 4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⑥사일런트준(박상우)은 초반 폭주하며 힘 소진해 종반 무뎌지며 7위.
<7경주>
‘야호레드캣’ 목 차로 상대마 따돌리며 2군 진입!
휴양공백을 빠르게 극복하며 컨디션을 한껏 끌어올린 ⑧야호레드캣(신형철)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선두권에 합류하며 2~3위권 전개 후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속 근성 앞선 걸음으로 목 차의 짜릿한 우승을 차지해 2군 승군, 컨디션 회복과 함께 능력 신장 이루어져 2군에서도 빠른 적응기대. 출전 주기 길어졌으나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선입 전개 후 종반 끈기보일 ②일손(김영진)은 2위 입상 차지하며 건재함 보여. 직전경주 강한 상대와 겨루며 전력 보강을 한 ⑤대제의밀사(문세영)는 종반 우승 다툼에서 아쉽게 한발 밀리며 3위 차지해 2군으로 승군.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⑨은빛전사(조인권)는 4위. 6위권 전개하며 자기걸음 유지한 ④마이티카이저(오경환)는 5위.
<8경주>
‘오섬시크릿’ 한템포 빠른 승부수 주효!
2군 진입 후 강자와 겨뤄오며 전력을 쌓은 ③오섬시크릿(오경환)은 3코너 진입시부터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는 작전을 펼친 가운데 직선주로 초입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탄력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 꾸준히 능력 향상되고 있어 차기 경주에서도 입상 기대. 직전 일간스포츠배 경마대회에서 아쉬움 남긴 ①카카메가(문세영)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으나 종반 탄력싸움에서 아쉽게 한발 밀려 2위 입상 차지. 내측 3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⑤머스탱킹(조인권)은 최선 다해보나 상대마의 힘에 눌리며 3위.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더올마이티(문정균)는 최선 다해 순위 끌어 올렸으나 종반 탄력 발휘 못해 4위. 후미권에서 추입력 발휘한 ④만점환희(서승운)는 5위.
<9경주>
그랑프리 앞둔 ‘터프윈’ 여유 넘친 쾌승!
직전 KRA컵 Classic경마대회에 출전을 포기했던 ⑦터프윈(조경호)은 별정경주에 출전해 58kg의 적절한 부담중량을 부여받은 가운데 초반 서두르지 않고 후미권에서 출발후 3코너 지점부터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으며 직선주로 초입부터 앞선 탄력과 힘으로 큰 거리차로 앞서 나가며 가볍게 우승차지, 차기 그랑프리에서 어떠한 경주력을 보일지 관심. 중후미권 전개 후 종반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②래리캣(박태종)은 2위. 최후미권에 힘안배 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⑤케이제이칸(문정균)은 3위. 중위권 전개 후 끈끈한 걸음 보인 ⑧팍스프라이드(마이)는 4위. 강한 훈련 시행하며 의지 보인 ③제왕탄생(조인권)은 중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강하게 도전하나 탄력 부족보이며 또다시 5위.
<10경주>
‘질풍강호’ 휴양공백 극복하며 짜릿한 역전승!
7월 경주이후 출전주기 길어져 관심을 받지 못했던 ③질풍강호(윤태혁)는 최후미권에서 전개한 가운데 선두 무뎌지는 빈틈을 노려 내측에서 비호같은 추입력을 발휘해 대역전을 거두며 짜릿한 우승차지, 현군 중급 편성에서는 늘 관심가져야할 마필. 최근 늘 한발 부족의 아쉬움을 남긴 ⑧태산북두(조인권)도 역시 후미권에서 충분히 힘 안배후 최선 추입력 발휘해 2위 차지하며 오랜만에 입상기록. 체중 하며 다소 나아진 컨디션으로 출전한 ⑫장군바다(박태종)는 추입력 싸움에서 한발 밀려 3위 차지. 선두마 바로 뒤를 따르며 최선다한 ①라온글로리(문세영)는 종반 덜미 잡히며 4위 차지한 가운데 다리 부상으로 경주부적격마 처분. 선입력 길러 온 ⑦가드블루(박상우)는 큰 변화 못 보이며 5위.
<11경주>
‘해동천왕’ 사그라들지 않은 괴력으로 3연승!
데뷔전부터 괴력을 보여온 미국산 2세 신예 해동천왕(이준철)은 선두권 다툼에 휘말리 않으며 차분히 3위권에서 따라가며 직선주로에 진입해 별다른 추진없이 잡고만 가면서도 거리 차를 계속 벌리며 여유있는 우승으로 3연승 달성, 보여준 모습으로 4연승도 가능할 듯. 직전 3군 승군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월미산(오경환)은 내측 4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뚝심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2군 진입. 3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라온제나(함완식)는 종반 입상 다툼에서 한발밀리며 아쉬운 3위. 3군 승군전에 많은 관심을 모았던 섀넌메모리즈(박태종)는 선두마를 빠르게 따라 붙다가 종반 무뎌지며 4위.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블랙밀리언(윤영민)은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