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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피매직’ 14전만에 첫 승 일구며 5군행!
힘이 차며 꾸준히 가능성을 보여 온 ⑬메니피매직(김혜선)은 약한 상대만난 이번경주 외곽에서 가세해 2위권 전개 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앞선 탄력을 과시하며 여유 있는 우승으로 5군 승군, 14전만에 우승을 거둔 마필로 5군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출발지 이점 살려 선행으로 경주주도한 ②특급이벤트(이기웅)는 종반 덜미 잡혀 아쉬운 2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⑥동녘의힘(김귀배)은 3위 차지했으나 기대는 악벽 순치되어 차기 기대. 내측 2~3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④존칼리스(김영진)는 경주력 다소 나아진 모습 속에 4위차지. 내측 4위권 선입 전개한 ①퍼펙트러브(윤태혁)는 큰 변화 못 보이며 5위.
<2경주>
5군 첫 도전 나선 ‘에이피발레’ 추입 역전승!
직전 3위를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⑨에이피발레(문세영)는 무리 없이 중후미 외곽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종반 탄력적인 뒷심을 보이며 앞선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해 4군 진입, 다소 기대는 모습과 상대 약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4군 적응기간 필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 내측 4~5위권 선입 전개한 ⑥스윙맘보(박태종)는 치열한 우승 다툼속 아쉽게 한발 밀려 2위 입상차지. 직선 우승으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⑫한혈천검(지하주)은 최선 다해보나 탄력 늦게 받아 3위에 그쳤으나 차기는 다른 모습 기대.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④와일드키티(정평수)는 걸음 무뎌지며 4위. 후미권 전개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⑩올웨이즈윈(이상혁)은 5위.
<3경주>
‘검기’ 데뷔전 8마신 차 압승
주행심사 시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인바 있는 ⑫검기(조인권)는 데뷔전에 나선 이번경주 불리한 출발지를 극복하며 빠르게 선두마 외측으로 따라 붙은 후 종반 여유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8마신 차 우승으로 5군 진입, 기본기 뛰어난 신예로 계속 주시. 역시 데뷔전에 나선 ①총알공주(문세영)는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끈기 있게 버텨 첫 2위 입상 차지, 스피드 갖춰 차기경주도 관심. 중후미권에서 힘 안배한 후 종반 추입력 보인 ④보난자(이혁)는 끝걸음의 여력 남기며 3위 차지해 5군 진입. 5위권 선입 전개한 ⑨하늘문(최원준)은 직선주로 접어들어 의외로 탄력 못 보이며 4위. 초반 빠르게 선두그룹에 가세해본 ⑥유성번쩍(최혜식)은 끝걸음 무뎌지며 5위.
<4경주>
신마들간의 접전 중 ‘해피스토리’ 강단 돋보여!
데뷔전에 나서는 2세 신마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경주다. 경주 초반 순발력은 다소 밀리며 중위권에서 전개를 펼친 ③해피스토리(원정일)는 직선주로 중앙에서 치고 나와 막판 머리 차 역전승을 거두며 데뷔전 우승 장식, 강단 돋보여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출발지 불리했으나 빠르게 치고 나와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⑪인천블루스(문세영)는 종반 덜미 잡혀 아쉬운 2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⑥장수하늘(박태종)은 중위권 외곽 전개 후 막판 우승다툼에 가세했으나 늦은 추격으로 아쉬운 3위. 후미권 전개 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추입 시도한 ⑧엑스파일(문정균)은 4위. 초반 3위권 선입 전개한 ⑩매일선두(정평수)는 탄력에서 한발 밀려 5위.
<5경주>
‘실비아그린’ 근성 앞세워 외산마 제압
직전 데뷔 후 5전째 첫 우승을 차지한 ①실비아그린(조경호)은 혼합군에 출전해 외산마와의 경쟁속 내측 차분한 선입 전개를 펼친 후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 속 목차의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4군 진입, 투지 강해 4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기대. 늘 결정력 부족을 보인 ④블랙밀리언(유미라)은 선두권 외곽으로 따라 돌며 직선 진입해 끈기 있는 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28전만에 3군 진입. 6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 접어들며 가장 먼저 치고 나온 ⑦에이피플러스(문세영)는 종반 탄력 밀려 아쉬운 3위. 중후미권 내측 전개한 ⑨서남풍(문정균)은 막판 최선 추입력 발휘하나 4위에 그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⑥경손(함완식)은 종반 탄력싸움에서 한발 밀려 5위.
<6경주>
‘라온리치’ 여유보이며 파죽의 3연승!
최근 2연승을 구가하며 4군 첫 도전에 나선 ⑦라온리치(조경호)는 4~5위권 차분한 선입 전개를 펼친 뒤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돋보이는 탄력을 보이며 선두로 치고 나와 결승선 전방 50m지점부터 추진 없이 여유 있는 모습으로 3연승 달성,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역시 4군 첫 도전에 나선 ⑬지금이순간(문세영)은 2세마 답지 않는 끈기력을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100% 입상률 이어가. 9위권 중후미 전개 후 최선 추입한 ⑪은빛전사(조인권)는 3위. 최후미 전개 후 외곽에서 탄력 발휘해 본 ④듀얼미사일(심승태)은 4위. 초반 내측에서 후미로 밀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홍광(박상우)은 종반 순위 끌어 올리며 5위.
<7경주>
상승세 지속된 ‘라온스피드’ 2군 진입!
직전 출정거부로 출전주기 다소 길어진 ②라온스피드(조경호)는 3군 첫 도전에 나선 이번경주 초반 가볍게 선두에 나서며 경주를 주도한 가운데 종반 추진 없이도 여유 있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2군 승군, 지속적으로 경주력 상승되고 있어 2군에서도 바로 통할 듯. 3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⑩개마무사(이상혁)는 3위권으로 직선 진입해 종반 끈기있는 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3군 적응력 보임. 선두마 뒤를 따른 ⑥미스터액티브(조인권)는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중후미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해 추입력 보인 ⑤서밋러너(장추열)는 걸음 남기며 4위 차지해 차기 편성 살피며 관심 가져야. 5위권 외곽 전개한 ⑪칸초댄서(원정일)는 저기걸음 유지하며 5위.
<8경주>
‘캐피털송’ 실격 충격 벗어 던지며 우승!
지난 4월 경주에서 실격처리 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는 ⑨캐피털송(조경호)은 조금씩 경주력을 회복해 가며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뒤 직선주로 접어들며 가볍게 제치며 여력 남기며 여유 승, 컨디션 다시 살아난 모습 보여 차기도 기대치 높아. 6위권 내측에서 무리 없이 힘 안배 한 ③평창제일(이상혁)은 종반 강한 추진 속에 탄력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외곽에서 가세해 3위권 선입 전개한 ⑪재미베스트(문세영)는 끈기는 보이며 3위 차지했으나 강한맛은 떨어지는 가운데 1군 진입.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②포토스톤(박상우)은 덜미 잡히며 4위. 초반 선두권 두터워 중후미권에서 따라간 ⑥빅토리캠프(김옥성)는 종반 최선 다해보나 5위.
<9경주>
‘환희의함성’ 상대마의 매서운 추격 따돌리며 1군 행!
최근 2군 적응력을 보인바 있는 ②환희의함성(박상우)은 5위권 선입 전개후 서서히 순위 끌어 올리며 직선주로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간 뒤 매섭게 추격전을 펼치는 상대마필을 짜릿한 머리차로 따돌려 우승으로 1군 진입, 1군에서는 당분간 적응해야. 2월 경주이후 공백기 거치고 재기전에 나선 ⑨브이트레인(김동철)은 후미권 전개 후 추입탄력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빠른 회복력 보임. 내측 3위권 최적 선입전개 펼칠 ⑦컴플리트파워(문정균)는 막판 혼전에 가세해 보나 아쉬운 코 차 3위. 2군 첫 도전에 나선 ③레오커맨더(전덕용)는 입상 가능성 보였으나 막판 한발 밀려 아쉬운 4위. 중위권 외곽 전개한 ⑧지상전(함완식)은 자기걸음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으로 5위.
<10경주>
강자와의 경험 살린 ‘천운’ 팬들의 관심에 부응!
최근 연속해서 경마대회에 출전하며 강자와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⑧천운(장추열)은 감량이점까지 더해진 이번경주 4~5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앞선 탄력을 보이며 상대마들을 모두 제압하며 여유 있는 우승 차지, 강단 있는 암말로 계속해서 경쟁력 보일마필. 최근 계속해서 아쉬움만 남겼던 ⑩스페셜볼포니(조인권)는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치열한 2위 다툼 속 투지 보이며 코 차 2위 입상 차지. 4코너 돌며 외곽으로 선두권에 가세해 최선 다한 ⑨허쉬틸드(이상혁)는 다소 끈기 늘어난 모습으로 3위. 최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⑪태산북두(함완식)는 별다른 변화 못 보이며 4위. 내측 6위권 최적 선입 전개 펼친 ④가드블루(박상우)는 종반 힘에서 밀리며 5위.
<11경주>
‘캔디공주’ 마이 기수와 찰떡 호흡으로 2연승
직전경주 혼합 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⑥캔디공주(마이)는 좋은 호흡을 보인 마이 기수 재기승한 가운데 다시한번 혼합군에 출전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하며 끈기 있게 버텨 2연승으로 2군 진입, 승군후 거리 늘어나면 검증 필요. 3군 진입 후 서서히 적응력을 보여 온 ③런웨이(박태종)는 내측 4위권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외측으로 자리 잡고 최선 다해 2위 입상 차지. 경주 초반 후미권으로 밀린 ⑪로얄칼리프(이준철)는 직선주로 탄력 보이나 거리 차 큰 3위. 5~6위권 선입 전개한 ②강력한승리자(김동철)는 최선 다해 보나 4위에 만족. 3위권 최적 선입 전개 펼친 ⑩본리바이벌(유미라)는 변화 못 보이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