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완성도 갖춘 ‘킹파이팅’ 치열한 우승 다툼의 승자!
직전경주 첫 2위 입상이후 더욱 걸음의 완성도를 갖추고 출전한 ⑫킹파이팅은 초반 차분한 선입전개후 직선 주로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다툼을 펼친 끝에 ¾마신차의 신승을 거두며 5군 승군, 힘이 좋은 마필로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듯. 직전경주 발주고착성 늦출발로 인기 얻고 실망 안겨준 ③베스티는 기수 교체된 발주악벽 교정되며 3위권 전개후 끈기 보이며 2위 입상을 차지해 역시 5군 승군, 체구 당당해 승군후에도 경쟁력 충분할 마필. 종반 추입력 갖춘 ⑦화살은 최근대비 좀 더 빠른 전개를 펼치며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으로 아쉽게 3위 차지하며 5군 진입. 따라가는 작전 펼친 ⑧핫탭스타는 의외의 끈기 보이며 4위. 중위권 선입 전개한 ⑥기린으뜸은 5위.
<2경주>
감량이점 살린 ‘희망초이스’ 우승으로 4군 행!
5군 진입후 두차례 경주에서 기복을 보인 ⑧희망초이스는 감량기수 기승해 직전대비 -3kg의 부담중량 이점을 안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마를 압박하는 가운데 종반 끝걸음 유지해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 기복을 보이는 단점 있으나 기본기 좋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최근 강한 편성에서 이렇다 할 걸음을 보이고 있지 못했던 ⑫아씨는 최근대비 수월해진 상대만나 선입력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역시 4군 승군. -4kg 감량이점으로 종반 끈기 있는 걸으믈 보인 ①헤로인은 모처럼 변화를 보이며 3위 차지. 중반 빠르게 선두권후미로 붙어본 ⑪환상나래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5군 첫 도전에 나선 ③나이스터치는 추입시도하나 앞선 버티는 상황속에 5위.
<3경주>
‘미스터액티브’ 출발이 좋다! 데뷔전 멋진 역전 우승
주행심사시 직선주로 탄력을 보이며 잠재력을 보였던 ⑩미스터액티브는 데뷔전에 나선 이번경주 초반 무리하지 않고 차분히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다 직선주로 진입해 강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종반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5군 승군, 걸음의 기본기 출중해 계속 주시. 직전 2위 입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③에브리싱투미는 막판 덜미를 잡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며 5군 진입, 계속 걸음이 늘고 있는 마필로 5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 3위 차지한 ④어맨더는 혈통적 기대치 높은 마필로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야. 실전 2전째 변화 보인 ⑤대성지존은 선입전개하며 4위. 우승후보 ⑧보헤미안러브는 선행 나섰으나 걸음 무뎌져 5위!
<4경주>
가볍게 선행나선 ‘주흘산’ 쾌조의 2연승
직전경주 우승이후 제구염으로 출주주기 미루며 이번주 출전하게 된 ⑩주흘산은 능력기수(문세영) 기용한 가운데 초반부터 가볍게 선행으로 경주주도 후 끈질기게 버텨 2연승을 달성하며 3군 승군, 종반 다소 무뎌지는 걸음 이였기에 지구력 보완이 필요. 역시 직전 첫 승 이후 기세가 오른 ⑧치치러너는 시종 2위권에서 따라가다 직선주로 진입후 탄력적인 걸음을 보이며 선두마를 반마신차 압박했으나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3군 진입, 좋은 주폭과 후반 더욱 힘을 과시해 3군 빠른 경쟁력 보일 듯. 훈련시 변화 보인 ⑫정상축제는 실전에서 변화된 걸음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관심. 내측 최적 전개한 ②야호캣은 끈기 늘어난 모습 속에 4위. 데뷔전 나선 ⑨로열칼리프는 끝걸음 보이며 5위.
<5경주>
선두권 초반 경합으로 인기마 몰락! 고배당 쾅!
입상권 근접한 마필들간의 초반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종반 선두권의 마필들이 모두 걸음이 무뎌져 의외의 큰 배당이 터진 경주. 실전 5전째 나선 ⑪대제의밀사는 선두그룹 후미 외곽 5위권 전개후 막판 근성 있는 끝 걸음을 과시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군 승군, 힘이 빠르게 차고 있어 계속 주시. 실전 2전째 나선 ①와와둥둥은 빠른 실전 적응력을 보이며 2위 차지해 차기 더욱 관심. 선두권 후미에서 끈질기게 추격한 ③환상연주도 경주력 한 단계 올라선 모습속에 3위 차지해 차기 입상 기대해도 좋을 듯. 강력한 우승후보 ⑬선봉강자는 선행 나섰으나 종반 무뎌져 4위. 역시 인기마로 선두권에서 초반 서두른 감 있는 ⑩천둥번쩍도 뒷심 부족한 모습 속에 5위.
<6경주>
‘슈트인’ 조경호 기수의 600승 함께하며 2연승!
데뷔전 빼어난 능력을 과시했던 ⑧슈트인은 실전 2전째에 나선 이번경주 차분한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탄력적인 끝 걸음을 보이며 여유 있는 우승 차지, 기승 기수(조경호) 600승 달성한 경주로 우승의미 커. 직전 경주 5군 진입후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③욱일천하는 종반 발군의 추입력을 발휘하며 다시한번 2위 입상을 차지해 최근 확연한 걸음의 변화 보여. 초반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⑭당대미인은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차지했으나 컨디션 올라서 차지 관심. 후미권 전개후 추입 시도한 ②뉴에디션은 탄력의 여력 남기며 4위차지. 내측 3위권에서 끈질기게 자기걸음 유지해 보나 힘에서 밀린 ①캐러라인은 5위.
<7경주>
불꽃 추입의 진수보인 ‘매직파티’ 4승째
세계일보배 경마대회에 출전 준비하다 산지우선 순위에서 밀려 일반경주에 출전하게 된 ④매직파티는 혼합군 출전한 가운데 서두르지 않고 후미권 전개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황홀할 정도로 탄력적은 추입력을 보이며 역전우승에 성공해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능력 뛰어난 2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하자마자 선두로 치고나온 ⑥꽃여울은 종반 덜미 잡히며 2위 차지해 2군 진입. 직전 입상이 우연이 아닌 듯 외곽에서 추입한 ⑤철가면은 여력남기며 3위. 선두마 바로 뒤를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①새로운강자는 최선 다해 버티기 노리나 걸음 무뎌져 4위. 인기 최하위 ⑪신화처럼은 6위권 전개후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8경주>
‘해란장군’ 짜릿한 코 차 우승으로 2군 승군!
3군 첫 도전에서 가능성 보이자 능력기수(문세영)로 교체한 ④해란장군은 4위권 선입 전개후 직선 주로 진입해 상대마필과 200m가량의 치열한 우승 다툼 끝에 코 차의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진입, 근성을 확인한 경주로 계속 경쟁력 보일 듯.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첫 도전에 나선 ⑪영탑은 여전한 뚝심을 과시한 채 최선 다해보나 아쉽게 2위를 차지, 3군에서도 지속된 능력을 과시할 마필로 계속 관심. 불리한 출발지였으나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⑫배블타임은 무거운 주로에서 의외로 많이 버티는 모습으로 3위 차지해 차기 주의. 선행 여의치 않아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⑤리걸레이디는 4위. 후미권에서 전개후 종반 추입에 나선 ⑨샤유트하니는 3군 첫 도전에 5위.
<9경주>
어디서 이런 근성이? ‘깍쟁이’ 세계일보배 제패!
최근 2연승 포함 4연속 입상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겨온 ⑬깍쟁이는 우승확률 3위권의 마필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출전한 이번경주 선행에 나선 상대마를 집요하게 추격한 후 직선주로에서 강한 근성을 앞세워 끝내 반마신차 역전 우승! 외산마 암말 강자로 우뚝 솟으며 계속된 정상질주 이어질 듯. 이번경주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⑨금비는 4위권 선입전개후 최선 추입해 보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며 1군으로 승군. 강력한 우승후보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⑦플로리다삭스는 선행나선후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차지해 역시 아쉬운 1군 진입. 최근 경주에서 조금씩 컨디션의 변화 보인 ⑥알파레이디는 끈질긴 면모로 4위 차지해 차기 주의. 후미권에서 추입 한 ⑤버닝스카이는 5위,
<10경주>
노장 ‘홍지’ 햇수로 2년만에 우승 만끽!
8세에 접어든 가운데서도 최근 입상권을 넘나들며 건재함을 과시해온 ⑥홍지는 호흡을 가장 많이 맞추어온 기수(정기용)로 교체된 가운데 내측 최적 선입 전개후 강력한 우승후보마와 계속된 우승 다툼을 펼치다 머리차로 짜리한 우승을 차지해 근 2년여 만에 꿀맛 우승! 강력한 우승후보 ②에이스갤러퍼는 상대마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막판 덜미 잡히며 2위에 머물러 아쉬워. 직전경주 깜짝 입상을 차지했던 ⑤적대적은 직선주로 4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진입해 탄력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3위차지. 1군 승군전에 나선 ⑨앤디스러너는 종반 추입해 4위로 결승선 통과해 가능성 확인. 최근 다소 주춤 하고 있는 암말 강자 ④럭키마운틴은 8~9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해보나 탄력 밀리며 5위.
<11경주>
‘디데이플러스’ 매서운 추입력 보이며 우승으로 3군행
직전 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해 4군 첫 도전에 나선 ⑨디데이플러스는 4세에 접어들며 완숙미가 더해진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며 종반 빼어난 주폭 보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힘과 주폭 좋아 거리 늘어도 경쟁력 보일 듯. 최근 인기 얻고 아쉬움을 남기고 있던 ⑦목천은 중위권 전개후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힘을 바탕으로 탄력을 유지해 2위 입상 차지.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③금아챔프는 선두마 바로 뒤를 따르다 직선주로 초입부터 치고 나와 가능성을 보였으나 막판 덜미 잡혀 아쉬운 3위. 4군 첫 도전에 나선 ①영웅이천은 후미권에서 추입해 4위 차지하며 빠른 적응보임. 역시 후미권에서 추입한 ⑬그레이피버는 최근 들어 가장 나은 성적인 5위차지.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