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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갖춘 ‘돈워리’ 8전만에 꿀맛 우승!
직전경주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③돈워리는 강한 훈련으로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하며 종반 힘을 바탕으로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진입, 계속 걸음이 늘고 있는 단계로 빠른 적응기대. 늘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긴 ⑬올웨이즈윈은 중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력을 보이며 2위 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첫 입상 차지, 이번경주정도의 편성에서는 늘 위협적. 초반 늘어난 스피드를 보인 ⑪골드라벨은 종반 무뎌지며 3위 차지했으나 변화에 주목. 4위권 내측 선입전개한 ②히든챔피언은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초반 느려 후미권 전개한 ⑩해동태후는 종반 추입해 5위.
<2경주>
직선 탄력 돋보인 ‘프로머니’ 5군 승군
조금씩 힘이 붙으며 경주력 향상을 보여주었던 ⑨프로머니는 이번경주 초반 무리하지 않고 선두권 뒤를 차분히 따라가는 선입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하면서 가장 돋보이는 탄력을 보이는 가운데 비교적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진입, 계속 힘이 차고 있는 단계로 5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강한 훈련으로 무장하고 출전한 ④제너럴카는 5위권 선입전개후 끈기있는 모습으로 2위를 차지해 차기 더욱 기대. 초반 강하게 몰고 나오며 선행작전을 구사한 ⑦천둥번쩍은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실전 2전째 종반 좋은 주폭 보이며 4위를 차지한 ③프로인그란은 차기 꼭 관심. 후미권 전개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추입시도한 ⑭천지바람은 외곽 전개의 불리함이 아쉬운 5위.
<3경주>
‘타임존’ 출발지 이점 살린 선행작전 주효!
실전 3전동안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①타임존은 이번경주 출발지 이점을 살려 강력한 선행작전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끈기있게 버텨 우승으로 5군 승군, 아직 보완되여할 점이 많아 보여 5군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골막염으로 출주주기 길어진 ⑤대산캡틴은 선두권 외곽 3위권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후 막판까지 끈기를 보인후 2위를 차지해 차기 출주주기 정상이면 더욱 나은 기량 기대. 데뷔전 치른 ②아름다운제주는 초반 선두마 외측으로 빠르게 따라 붙으며 나름 투지있는 모습속에 3위 차지해 차기 입상도전. 초반 4위권으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리틀챔프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데뷔전 관심 모았던 ③와와둥둥은 선입전개후 5위.
<4경주>
박종현 기수 ‘천년마마’와 함께 마수걸이 첫 승!
직전 데뷔전 우승을 차지하고 실전 2전째에 나서는 ②천년마마는 여성기수로 아직 첫 승을 못 올린 박종현 기수 기승해 초반 무난히 선행나서 종반 거리차를 더욱 벌리며 결승선을 가장 통과 2연승과 함께 박종현 기수에게 첫 승 안겨, 마필 기본 능력 출중해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최근 따라가는 전개속에 뒷심을 보완해온 ⑧오리엔탈캣은 선입전개후 끈기 보여 2위 차지해 역시 3군 진입. 힘이 붙으며 탄력보이기 시작한 ⑨데어링파워는 3위 차지해 변화에 주목. 내측 4위권 전개한 ⑦미창은 그대로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후미권에서 종반 추입력으로 순위 끌어올린 ④하이센스는 5위.
<5경주>
뒷심 기른 ‘니콜윈저’ 짜릿한 코차 역전승
5군 진입후 두차례 적응력을 기르고 출전한 ⑫니콜윈저는 초반 마필을 잘 제어하며 중위권에서 힘안배를 잘 한후 직선주로 외곽으로 자리잡고 추입해 선두마를 코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해 4군 진입, 선,추입력도 길러져 4군 적응 빠를 듯. 직전경주 인기얻고 졸전 펼친 ⑤뷰티이천은 내측 3위권 최적 전개후 종반 근성 보이며 2위를 차지해 차기 더욱 기대.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⑪럭키박스는 중후미권에서 따라간후 종반 최선다해 추입해 보나 아쉽게 3위에 그치며 4군 승군. 초반 후미권 자처하며 종반 추입력으로 맞선 ⑭러브랭귀사는 4위. 역시 최후미권에서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①시간의향기는 5위.
<6경주>
‘광야제일’ 종반 탄력 과시하며 가볍게 2연승!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첫 도전에 나선 ⑥광야제일은 내측 4~5위권의 선입 전개후 종반 더욱 늘어난 탄력을 과시하며 앞선 마필을 가볍게 제치며 우승을 차지해 2연승 달성과 함께 4군 진입, 힘과 근성 좋아 계속 주시. 최근 계속 순위권에 들어주며 가능성을 보여왔던 ⑪디데이플러스는 능력기수 기승해 종반 추입력을 과시하며 5군 첫 2위 입상 차지. 5군 승군전에 나선 ⑤용왕스프린트는 선두마를 빠르게 추격하며 의지 보였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혀 3위 차지. 직전 5군 첫 도전에서 최하위의 수모를 당한 ⑧수성비에프는 선입전개후 종반 탄력 보이며 4위 차지해 컨디션 회복 기대. 경주 중반 선행을 꿰차며 의지 보인 ⑭원대로는 종반 무뎌져 5위.
<7경주>
사행악벽 순치된 ‘한얼도’ 한단계 상승된 능력과시!
내측 사행하는 악벽으로 최근 재주행심사를 지정받는 등 아쉬움을 남긴 ③한얼도는 한결 순치된 걸음을 바탕으로 직전주로 진입후 시원한 종반 뒷심을 보이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승군, 현 컨디션 이라면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4군 승군전에서 2위를 차지한 ⑦마이티카이저는 경주거리 늘어났지만 초반 선두권 가담해 끈기있는 걸음 보여 또다시 2위 입상 차지. 최후미권 전개한 ⑩아톰은 직선주로 외곽 자리잡고 최선 추입해 3위차지. 추입력 좋아 관심을 모았던 ⑧세븐티나이너는 종반 탄력밀려 4위. 직전 3위를 차지하며 4군 승군전에 나선 ⑫한혈호장은 직선주로 9위권으로 접어든후 최선 추진해 5위.
<8경주>
‘볼드윈즈’ 강한 근성 앞세워 뚝심승!
직전 3군 승군전에 나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⑨볼드윈즈는 경주초반은 자리싸움에서 밀려 후미에서 따라갔으나 서서히 순위를 끌어 올린 가운데 종반 근성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앞선 마필을 모두 제압해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진입, 최근 절정의 기량으로 계속 관심 가져야. 3군 진입후 주춤하던 ④거상은 컨디션 회복을 바탕으로 종반 추입력을 과시하며 비교적 여유있게 2위를 차지해 차기 더욱 기대. 3군 첫 도전에 나선 ⑥해란장군은 늘어난 경주거리도 무난히 적응하는 모습속에 3위 차지해 경쟁력 확인.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③예리미는 종반 힘싸움에서 밀려 4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②로즈라인은 5위.
<9경주>
종반 투지 앞선 ‘사성’ 우승으로 1군 무대 안착!
직전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하며 2군 적응력 보인 ⑬사성은 더욱 강한 훈련을 소화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후미권에서 따라가며 힘안배 한후 직선주로 초반 5위권으로 접어들며 강단있는 뒷심을 보이며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1군 진입, 힘이 좋은 마필로 1군도 빠르게 적응할 듯.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은 ⑤천년돌풍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내측을 파고들며 추입력 보이며 2위를 차지해 역시 1군 승군.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⑧제왕탄생은 직선주로 중위권으로 접어들어 최선 추진해 보나 탄력밀리며 3위로 아쉬움 남겨.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나와 승부수 던진 ⑫제일번쩍은 종반 무뎌져 4위. 4코너 돌며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하며 최선 다한 ④알파레이디는 5위.
<10경주>
경주력 계속 상승중인 ‘천하장사’ 2군 첫 우승!
직전 2군 첫 도전에 4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인 ⑨천하장사는 더욱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출전한 이번경주 차분한 선입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해 강한 추진속에 좋은 주폭을 보이며 상대마를 반마신차로 따돌리며 2군 두 번째 도전만에 우승 차지, 계속 능력 향상되고 있어 차기도 기대.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던 ①해동제왕은 4위권 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후 가장 먼저 치고 나와 끈기있는 걸음을 보이며 2위 차지해 컨디션 회복보임. 2군 승군전에 나선 ③아침사랑은 외곽에서 탄력보이나 앞선 마필을 버텨 3위를 차지했으나 충분한 가능성 보임.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⑪호르만은 종반 탄력에서 밀리며 4위. 체중 늘어난 ④그랜드머니는 탄력 직전에 비해 탄력 무뎌진 모습으로 5위.
<11경주>
‘샤우트하니’ 탄력 우위 보이며 종반 추입 역전승!
직전경주 관심 모으고 아쉬움을 많이 남긴 ⑥샤우트하니는 직전대비 줄어든 경주거리와 함께 암말한정 경주에 출전해 후미권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승군, 뒷심있어 3군 적응하면 경쟁력 보일 듯. 4군 승군전에 나섰으나 기본 능력 출중해 선입 전개후 끈기 보인 ⑭피렌체는 2위 입상차지해 4군에서도 통하는 걸음 확인. 역시 4군 승군전에 나선 ④트래블존은 5위권 선입 전개후 나름 끈기있게 버텨 3위를 차지해 차기 더 뛰어줄 듯.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첫 도전에 나선 ⑫원더풀투나잇은 최선 다하나 종반 한발 밀려 4위. 3연승 노린 ⑪마오노는 후미권에서 추입해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