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스톰트룹’ 첫 경주부터 화끈한 고배당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선 선입권 전개 펼친 4번‘스톰트룹’(김동철)은 결승주로에서 더 치고 나오는 끝걸음으로 우승. 쌍승식 584.5배의 주역으로 5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2위 역시 12번‘킹파이팅’(조인권)이 일찌감치 선입권 형성했고, 막판 선행 나섰던 3번‘승승만승’(박을운)을 제압하며 차지. 아직 6군이라 차기 눈여겨볼 수 있을 듯.
3번‘승승만승’은 늘어난 거리가 아쉬웠던 3위. 한편 인기모았던 11번‘베스티’(조경호)는 게이트에서 나오지 않은 늦출발로 후미 고전. 차기 만회 가능. 6번‘러브옵션’(김정준)이 추입력 발휘했지만 타이밍 늦은 4위. 보유한 능력 대비 성적 나오지 않고 있어. 7번‘반야봉’(지하주)은 최선 다하는 과정에서 다시 순위권.
제2경주
‘행운천하’ 스타트 보강된 첫 승
초반 약점 있었던 5번‘행운천하’(최범현)는 스타트 보강된 중, 선입 전개 뒤 강점인 추입력 유감 없이 발휘하며 첫 승. 5군에서도 눈여겨볼 수 있을 듯.
2위는 10번‘트릭오브리아’(조경호)가 초반부터 적극 선두권 가담하는 앞 선 전개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아직 6군이라 차기 우승 승군 가능.
7번‘럭비스타’(한성열)가 세 번째 경주 맞아 추입력 발휘한 3위. 주파기록 느려 좀 더 검증 필요할 듯. 4번‘기쁨연출’(김영진)은 늘어난 거리 맞아 기본 스피드로 4위. 차기 요주의 권. 한편 3번‘갓이븐’(조인권)은 선행 나섰으나 13번‘공명대로’(황순도)의 견제로 지구력 부족 보임. 11번‘대산레이디’(이기회)가 1200m 거리 감각 배양한 5위. 차기 순위 상승 가능.
제3경주
‘임페리얼스타’ 황영원 조교사 첫 승
게이트 불리했지만 기본 스피드로 선입권 형성한 10번‘임페리얼스타’(조경호)는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끝걸음 발휘와 함께 우승. 47조 황영원 조교사의 첫 승 마필로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2위는 12번‘클리코퀸’(황순도)이 강력한 선행 작전과 함께 차지. 진가 나와 차기도 가능.
2번‘포토힐’(정기용)이 게이트 이점 살려 인코스 선입 전개로 최선 다했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차기 경쟁력 보유. 11번‘블랙토네이도’(박상우)가 전구간 외곽 돌고 막판 다시 끝걸음 붙인 4위라 차기 요주의. 혈통상 눈여겨볼 수 있는 마필. 1번‘노던여제’(최범현)는 초반 밀린 후미 전개 뒤 최선 추입력 5위. 차기도 초반 자리 싸움이 관건일 듯.
제4경주
‘엘리트클래스’ 잠재력 발휘한 첫 승
데뷔전 치렀던 12번‘엘리트클래스’(이기회)는 게이트 불리 속에 초반 흐름도 빨라 선입권 외곽 전개 펼쳤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더 치고 나오는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순발력과 근성 겸비해 5군에서도 기대.
2위는 9번‘양키빅슨’(신형철)이 강력한 선행 승부수 던졌고,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입상 계기로 차기 더 나은 모습 보일 듯.
1번‘대한호걸’(조경호)이 게이트 이점 살린 중, 선입 인코스 전개 뒤 최선 끝걸음으로 3위. 실전 감각 배양해 차기 더 좋은 모습 보일 듯. 8번‘태양이’(박을운)가 두 번째 경주 맞아 추입력 발휘한 4위. 7번‘우진여제’(최범현)는 선두권 강했는 듯.
제5경주
‘함성질주’ 고배당 질주 펼쳐
5군 승군 뒤 이렇다할 모습 보이지 못한 8번‘함성질주’(이기회)는 결승주로 외곽에서 발군의 추입력 발휘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됨. 4군에서는 검증 필요.
2위는 12번‘뉴에디션’(박태종)이 레이스 중반 선두권 형성한 기세를 결승선까지 몰며 차지. 아직 5군이라 차기도 무시할 수 없을 듯.
5번‘센걸’(이상혁)이 자리 싸움 여의치 않은 가운데 끝걸음 발휘한 3위. 입상 실패했으나 상승세 걸음 지속돼 차기 만회 가능. 1번‘브리프드림’(최범현)이 4코너 선회시 중, 후미로 밀린만큼 뒷심 대결에서 밀린 4위. 한편 4번‘싱그러운아침’(문정균)은 다소 늦출발 이후 추입 역부족. 스타트가 관건. 7번‘고황산’(조인권)은 레이스 중반 인코스 선입권으로 응수했지만 지구력 부족 보임.
제6경주
‘진두봉’ 한 단계 올라선 걸음으로 우승
다소 출전 주기 길어졌지만 1번‘진두봉’(심승태)은 게이트 이점 살려 선두권 인코스 전개 펼쳤고, 양호한 끝걸음 유지하며 선전승. 한 단계 올라선 걸음이라 3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2위는 2번‘행운파티’(이준철)가 선행 실패로 다소 외곽 전개 펼쳤지만 역시 양호한 지구력 발휘하며 차지. 잠재력 보유마로 3군에서도 경쟁력 있는 발걸음 발휘할 듯.
4번‘미티오후안’(김동철)이 스타트 의지 보인 중, 선입 인코스 전개 뒤 최선 끝걸음의 3위. 차기도 초반이 관건일 듯. 12번‘모비디’(박태종)는 최선 추입력 발휘했으나 선두권 마필들의 선전으로 4위. 차기 편성 관건. 11번‘록킹룰러’(정기용)는 선행 시도했으나 나서지 못한 선입권 외곽 전개 5위. 차기 선행이 관건일 듯.
제7경주
‘오펠리아’ 3세 강자로 부각
5군 두 번째 경주 치른 8번‘오페리아’(문정균)는 기본 스피드로 중, 선입권 유지했고, 결승주로에서 폭발적인 끝걸음을 발휘하며 여유승. 3세 강자로 부각되고 있고, 4군에서도 기대.
2위는 9번‘리미티드’(최범현)가 자연스런 중위권 인코스 전개 이뤄졌고,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한편 1번‘해동비상’(박태종)은 늦출발로 인한 후미 전개 뒤 막판 양호한 추입력으로 3위. 차기 설욕 기대. 3번‘글로리선’(김정준)이 곱게 중, 선입권 쫓아갔고, 최선 끝걸음 발휘한 4위. 한편 7번‘욱일승리’(조경호)는 정상 출발이었으나 후미로 밀린 뒤 큰 추입력 발휘하지 못함. 다소 정체된 모습.
제8경주
‘더블라이트’ 장거리 검증되며 삼관 전망 밝게 해
1700m 첫 도전에 나선 2번‘더블라이트’(최상식)는 게이트 이점 살린 인코스 선입 전개 펼쳤고, 여유 있는 끝걸음으로 우승. 장거리 능력 검증돼 삼관 경주에 대한 전망 밝게 함.
2위는 4번‘나의축복’(이강서)이 선두권 강한 편성 맞아 중위권 전개 뒤 라스트 한발로 차지. 선, 추입 자유로워 차기도 눈여겨볼 수 있을 듯.
12번‘명랑공주’(정평수)가 치열했던 2위 대결 속에 근소하게 밀린 3위. 한편 10번‘최고로’(박태종)는 선행 실패 뒤 나름대로 페이스 조절하며 최선 끝걸음 발휘했지만 4위. 장거리 감각 배양에 만족. 7번‘야호레드캣’(방춘식)이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임했으나 견제 심했고, 장거리 첫 도전 맞아 막판 밀림. 차기 더 나은 모습 가능할 듯.
제9경주
‘에너지빔’ 한 층 성숙한 모습으로 우승
초반 선두권 장악한 2번‘에너지빔’(정기용)은 중반 선입권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막판 다시 치고 나온 끝걸음으로 우승. 한 층 성숙된 모습 보여 2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2위는 3번‘굿캡틴’(최범현)이 레이스 중반 무빙에 성공하며 선두권 장악한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도 편성이 관건일 듯.
한편 5번‘연승도전’(심승태)는 전구간 자리 잡지 못한 외곽 무빙성 전개로 막판 뒷심 대결에서 밀린 3위. 차기 만회 가능. 12번‘강호장군’(이기회)은 한템포 빨리 치고 나온 최선 선두권 외곽 전개였으나 뒷심 대결에서 밀린 4위. 11번‘하이웨이엔젤’(조인권)이 최선 추입력 발휘한 5위.
제10경주
‘발해명장’ 가볍게 1승 추가하며 1군 승군
수월한 편성 만난 2번‘발해명장’(조경호)은 꾸준히 선입권 유지했고, 결승주로에서 한 수위 끝걸음 발휘하며 우승. 뛸수록 걸음 나와 1군에서도 기대.
2위는 12번‘예스트라이크’(최원준)가 후미권에서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 이전까지의 선입형 스타일에서 새로운 모습 보임. 차기도 눈여겨볼 수 있을 듯.
11번‘재미베스트’(김영진) 또한 그동안 선행형 스타일에서 이번 경주 추입력 발휘한 3위. 컨디션 회복세 보여 차기 요주의. 한편 기대모았던 10번‘셀라’(정기용)는 후미 전개 뒤 추입력 발휘했지만 최근과는 달리 무기력한 모습.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4번‘미스터캘거리’(최정섭)가 결승선 전방 100m까지는 2위권 위력적이었으나 막판 지구력 부족 보이며 5위. 6번‘남촌의여왕’(박상우)는 무나한 중, 후미 전개였으나 추입 경쟁력 보이지 못함.
제11경주
‘홀리드리머’ 5세마로서 힘 찬 출발 보인 우승
직전 경주 5마신 차 여유승 거둔 11번‘홀리드리머’(조인권)은 더 강해진 상대 만나 선입권 다소 외곽 전개 펼쳤지만 변함 없이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1군 강자로 완전히 올라선 모습이라 차기도 기대.
2위는 7번‘탑포인트’(신형철)가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연승 이어나가려 했으나 덜미 잡히며 차지. 여전히 건재한 모습.
1번‘홍지’(이상혁)가 한템포 빠른 중, 선입 전개 뒤 최선 끝걸음 발휘했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한편 3번‘머신건’(정기용)과 4번‘위너프린스’(박을운)는 막판 추입력 발휘했으나 선두권 마필들과 벌어진 마신 차 극복하지 못한 4, 5위. 차기 레이스 흐름이 관건일 듯.
제12경주
‘매스미디어즈티’ 신예 기대주 중에서는 독보적
직전 경주 아쉽게 연승 끊긴 14번‘매스미디어즈티’(이기회)는 줄어든 1300m 맞아 경합 피한 선입권 외곽 전개 뒤 막판 양호한 끝걸음으로 설욕승. 2군 승군 뒤 장거리에서만 검증 된다면 대권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듯.
2위는 10번‘철가면’(최원준)이 후미권 외곽 전개 뒤 추입력으로 차지. 선두권 경합 치열한 편성 맞아 장거리에서 다진 스테미나 유감 없이 발휘한 결과.
7번‘장손’(최정섭)이 3위 기록하며 삼복승식 5270.3배의 초고액배당 토해냄.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한편 11번‘싱싱캣’(최범현)은 선두권 놓치지 않은 중, 선입 전개였으나 빠른 레이스 흐름 맞아 더 이상 탄력 붙이지 못한 4위. 6번‘서울명장’(문정균)은 따라가는 전개 속에 끝걸음 발휘한 5위. 차기 선행이 관건일 듯.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