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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기대치 높은 ‘번개강호’ 5전만에 첫 우승!
직전 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하며 걸음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⑨번개강호는 직전대비 더욱 늘어난 걸음을 바탕으로 초반 가볍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끈기 있게 버텨 5전만에 첫 우승과 함께 5군 승군, 혈통 기대치 높아 앞으로 계속 관심. 최근 발주가 좋지 못해 아쉬움만 남겼던 ③승리의함성은 한결 나아진 발주능력을 바탕으로 종반 2위까지 치고 올라와 2위 입상. 초반 선두권에 붙는 과정에서 외측 사행했으나 다시 자리잡고 끈끈한 걸음 보인 ⑩대추장은 3위 차지하며 걸음 변화 보임.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⑦블레스는 내측에서 최선 다했으나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내측 5위권 선입 전개한 ①오페라걸은 그대로 순위 유지한 채 5위로 결승선 통과.
<2경주>
‘그레이스톤’ 한수위의 탄력으로 종반 여유승
휴양후 잠시 주춤한 ③그레이스톤은 확연히 올라선 걸음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차분한 선입전개후 직선주로 진입해 상대마필보다 월등히 앞서는 종반 탄력을 발휘해 여유있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승군, 걸음의 신장세 뚜렷해 계속 주시. 최근 뒷심이 좋아졌으나 종반 여력만 남기며 아쉬움을 남긴 ②강호최고는 직전대비 더욱 좋아진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후미권에서 끈기 있게 올라붙어 19전만에 첫 2위 입상 차지. 강한훈련으로 전력 다진 ⑨슈퍼스타는 선두권 가담해 가능성 보였으나 종반 덜미 잡혀 3위. 선두그룹에 합류해 5위권으로 전개한 ⑥핫탭스타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후미권 전개후 최선 다해 추입한 ⑧튼튼제일은 5위.
<3경주>
스피드 보완한 ‘머스탱퀸’ 선행나서 끈기 승!
직전 데뷔전 기본기 좋아 관심을 모았으나 아쉬움을 남긴 ⑧머스탱퀸은 스피드를 더욱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외곽에서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끈기 있게 버텨 2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마필. 휴양후 빠르게 변화를 보인 ⑦광복빛은 종반 뚝심있는 걸음을 보이며 2위 차지해 자기 더욱 기대치 높아. 발주 연습 시행해 초반 한결 나아진 ①미미의딸은 종반 뒷심 보이며 3위 차지해 점차 나아질 듯. 직전 데뷔전 2위 입상을 차지한 ④이벤트퀸은 선두마 뒤를 빠르게 쫓아가 종반 최선 다해 보나 막판 힘싸움에서 밀려 4위 차지. 출발지 밀려 시종 외곽 전개한 ⑪올가닉비타민은 5위.
<4경주>
힘 붙은 ‘백호무적’ 근성보이며 2전만에 첫 승
강력한 우승후보 ⑤주흘산이 출주 취소된 가운데 직전 데뷔전 이후 강한 훈련으로 전력을 보강한 ⑩백호무적은 출발은 다소 더뎠으나 빠르게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어 결승선 전방 100m부터 앞서 나가며 첫 우승 차지, 힘이 부쩍 보완되 거리늘어도 입상권 충분할 듯.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이끈 ⑨위켄드조이는 종반 덜미 잡혀 아쉽게 2위 차지. 최근 이렇다할 걸음 못보이며 하위권의 성적을 보여온 ⑪블론디퀸카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추입해 3위 까지 올라오는 모습으로 최근중 가장 나은 걸음. 초반 선두권에 가담하다 진로막혀 주춤한 ⑧강골은 4위를 차지했으나 걸음의 변화 감지되 차기 주의. 후미권 전개한 ⑦선더아이콘은 최외곽에서 추입해 5위.
<5경주>
‘선베스트’ 출주 주기 길어졌으나 능력은 더욱 상승
직전 경주이후 출주 주기 길어졌으나 충실한 훈련으로 더욱 걸음이 늘어난 ⑨선베스트는 빠른 경주 흐름속에 차분히 선두권을 따라간후 종반 탄력 보이며 선두마를 제압하며 우승으로 4군 진입, 계속 걸음 늘고 있어 4군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강한 상대와 겨루며 더욱 걸음을 늘린 ①해산은 종반 앞서 있는 추입력을 바탕으로 2위를 차지해 여전히 뒷심에서는 강한 모습 보여. 초반 순발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경주를 이끈 ⑪나이스액티브는 종반 덜미 잡혀 3위 차지. 초반 선두권에 가담 못해 아쉬운 전개 펼친 ④탐나는 종반 최선 추진해 보나 4위에 그쳐.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②바로사브리즈는 4~5위권 선입전개후 걸음 유지하며 5위로 결승선 통과.
<6경주>
‘영탑’ 최근 4연속 입상의 매서운 상승세!
4군 진입후 2회 연속 2위 입상을 차지할 정도로 최근 상승세가 매서운 ①영탑은 더욱 좋아진 컨디션을 바탕으로 출전한 이번경주 선입권에서 차분히 따라간후 직선주로에서 가장 앞선 탄력을 보이며 5마신차 여유승을 거두며 3군 승군, 근성과 힘을 겸비해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4군 첫 경주에서 충분한 적응력을 쌓은 ⑧플라잉펀치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뚝심 발휘해 2위 입상. 역시 중위권 전개후 종반 끈기 보이며 3위 차지한 ⑦개척은 기복없는 모습으로 차기 편성이 중요.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②퍼포먼스는 늘 한발 모자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4위.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⑨목천은 선입 전개후 의외로 걸음 무뎌지는 모습으로 7위 차지해 실망.
<7경주>
근성 앞선 ‘뉴버드’ 종반 역전우승으로 2군 승군
꾸준히 뒷심을 발휘하며 선전을 이어오고 있는 ④뉴버드는 강한 훈련으로 더욱 근성을 기르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입 전개후 종반 끈기있는 끝걸음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2군 승군, 근성있어 2군 적응기간 거치면 좋은 모습 기대. 3군 진입후 늘 꾸준히 뛰어주나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던 ⑧밀워키머니는 한템포 빠른 승부수를 띄워 착차없이 2위를 차지하며 역시 2군 승군, 2군에서는 당분간 적응기 거쳐야. 직전 2군 경주에 점핑 출전하는 등 전력을 보완한 ⑥황금라벨은 추입력 나아져 3위 차지. 3군 승군전에 나선 ①임페리얼걸은 끝걸음 제법 보이며 4위 차지해 빠른 적응력 보임. 후미권에서 추입한 ⑤이스턴댄서는 좀더 탄력보완이 요구되는 걸음을 보이며 5위.
<8경주>
승승장구하는 ‘남촌의축제’ 3군 두 번째 도전만에 우승
3군 진입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서는 ⑫남촌의축제는 힘있는 걸음과 투지 넘치는 모습을 바탕으로 종반 상대마필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해 2군 진입, 2011년 국산마 판도변화에 끼어들 기대주로 계속 주시. 경주당일 신인기수로 교체되어 감량잇점 좋았던 ⑪헤밀토니아는 특유의 종반 추입력을 살려 2위 입상을 차지해 역시 2군 승군, 추입력 2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우승으로 3군 승군전에 나선 ⑧빅토리는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3위를 차지해 차기 관심. 3군 진입후 계속 아쉬움만 남기는 꽃⑥누리는 종반 추입해 보나 한발 모자라 4위.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해 역전을 모색한 ③햇빛번쩍은 탄력에서 밀려 5위.
<9경주>
천배가 넘는 복승식 배당이 나온 이변의 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마필 ②슈퍼용왕이 막판 추입해온 마필들에게 덜미를 잡혀 3위를 차지해 복승식 1587.8배가 나온 이변의 경주. 직전 하위성적을 거둬 전혀 관심을 받지 못했던 ⑧버닝스카이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끈기있는 추격을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해 우승차지. 경주당일 기수 교체되 감량잇점있던 ⑦스카이센터도 투지 넘치는 뒷심을 보이며 2위 차지해 초고배당을 합작. 최근 별다른 걸음을 못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④뉴데스터네이션은 다소 나아진 탄력을 발휘해 4위를 차지해 변화에 주목. 2군 승군전에 나선 ③흑별은 6~7위권 선입 전개후 종반 걸음 유지해 5위 차지.
<10경주>
첫 단추 잘 꿴 ‘에이스갤러퍼’ 여전히 국내산 강자급
지난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⑥에이스갤러퍼는 2011년 자신의 첫 경주에서 초반부터 의욕을 보이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종반 여유있는 모습속에 우승을 차지해 국내산마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 지속적인 활약 기대. 직전 3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1군으로 승군하게 된 ⑨칸의후예는 이번경주 종반 몰라보게 달라진 끈기력을 바탕으로 2위를 차지해 1군 첫 경주에서 이변의 입상 차지. 컨디션 회복한 ⑬장군바다는 체구는 작으나 여전히 강단있는 뒷심을 보여주며 3위 차지. 후미권 전개후 종반 뒷심발휘하며 최선 다한 ⑫태풍축제는 여전히 결정력 부족한 모습으로 4위. 우승 후보로 관심 모았던 ②질풍강호는 의외로 탄력 밀려 5위 차지해 다소 주춤.
<11경주>
계속 진화하는 ‘소백령’ 9마신차 압승
직전경주 종반 끈기있는 근성으로 4군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⑩소백령은 더욱 늘어난 걸음을 바탕으로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9마신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3군 승군, 능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능력 기수로 교체하며 강한의지를 보인 ④올레드리머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투지넘치는 추입력을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4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③조마조마도 자신의 주특기인 추입력 살려 3위 차지해 적응해 가는 모습. 경주당일 기수 교체 되었던 ⑥백봉령은 후미권 전개후 최선다해 순위 끌어 올리며 4위. 우승확률 최하위였던 ⑤산들래는 3~4위권 선입전개후 끈끈히 버텨 5위 차지.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