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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갖춘 ‘나노골드’ 기습 가해 첫 우승!
데뷔전 3위 이후 발주미숙으로 별다른 걸음을 못 보인 ⑧나노골드는 한층 올라선 완성도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선두권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후 근성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4전만에 첫 우승 차지, 걸음 늘고 있어 계속 주시. 선입력 앞세워 꾸준히 전력상승중인 ②어원티드어페어는 막판 끈기력 발휘해 코차의 2위 입상을 차지해 안정감 지속.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⑥아람치는 초반 선행을 나섰으나 중반 선행뺏긴후 최선 다해보나 아쉽게 코차 3위. 경주중반 선행강탈하며 의지 보인 ⑫스페셜데이는 종반 덜미 잡혀 4위. 4~5위권 내측 선입 최적 전개한 ④치치러너는 착차없이 5위 차지해 차기 주의.
<2경주>
파괴력 상승한 ‘피렌체’ 여유롭게 2연승하며 4군행!
직전경주 첫 우승을 차지한 ⑭피렌체는 5군 첫 도전에 나선 이번경주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여유있게 앞선 마필을 따돌려 2연승에 성공하며 4군 진입, 인상적인 끝걸음 보여 4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 5군 진입후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⑧트래블존은 초반부터 강하게 선행작전을 구사해 최선 다해 끈기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중위권 위치해 빈틈을 노리던 ⑫선덕사지는 종반 추입해 3위 차지해 5군 적응력 보임.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에서 따라간 ⑤히로드리머는 종반 여력 남기는 추입력으로 4위 차지해 발주 보완시 관심. 감량잇점 돋보인 ⑨헤로인은 중위권 전개후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최고 인기마 ⑦롱런챔프는 시종 무기력한 모습으로 7위 차지해 실망.
<3경주>
체구 당당한 ‘금아호’ 데뷔전 뚝심 발휘해 우승
데뷔전에 나선 ⑥금아호는 발주는 미숙했으나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려 직선주로 2위로 진입후 신마답지 않은 탄력을 과시하며 여유있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데뷔전 첫 우승차지, 당당한 체구에 힘도 좋아 5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뉴원은 직선 진입후 강한 추진으로 추입력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전력 상승확인. 역시 초반 후미권에서 힘 안배후 추입력 발휘한 ⑩에브리싱투미도 끈끈함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관심. 출발지 외곽으로 전개 불리했던 ⑪퍼펙트카는 끝걸음은 괜찮은 모습으로 4위 차지해 변화에 주시. 내측 중위권 최적 전개한 ⑦우진여제는 최선 다해보나 힘에서 밀려 5위. 단승식 1.3배의 ①보헤미안러브는 탄력 현저히 떨어지며 9위로 고전.
<4경주>
‘애니위너’ 끈기 늘어나 종반 역전우승하며 5군 진입
출발지 외곽으로 다소 불리했던 ⑪애니위너는 직전대비 해볼만한 상대만나 선입전개후 막판 탄력의 우위를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진입, 계속 힘이 붙고 있어 빠른 적응력 보일 듯. 강한 훈련으로 근성 기르고 출전한 ②팔라딘은 초반 선두마 외측 2위로 전개하며 끈기 있게 버텨 첫 2위 입상 차지. 데뷔전에 나선 ③솔메이트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끈끈한 끝걸음을 보이며 3위를 차지해 차기 관심. 출발지 최외곽에서 전개적 불리함이 따랐던 ⑫노던여제는 4위 차지했으나 끈기보여 차기 주의. 초반 빠르게 치고나와 선행으로 경주 이끈 ①용보는 직선주로 진입해 탄력 떨어져 5위.
<5경주>
‘캡쳐에너미’ 추입력 앞세워 15전만에 첫 우승!
늘 결정력 부족해 아쉬움 남긴 ①캡쳐에너미는 늘어난 1300m에 출전해 후미권에서 힘 안배후 진선주로 외곽으로 자리잡고 탄력적인 추입력을 보이며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하며 15전만에 첫 우승 차지해 5군 진입.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으며 기회를 엿 본 ⑧슈퍼선데이는 직선주로 진입후 가장 먼저 치고나와 최선 다해 버티나 종반 덜미 잡혀 2위차지해 역시 5군 승군. 중후미권 외곽돌며 전개적 불리함이 따랐던 ⑬선봉여제는 직선주로 중앙에서 끈기걸음으로 3위까지 순위 끌어 올려. 휴양후 두 번째 실전에 나서며 서서히 컨디션 회복을 보이는 ⑫그레이스톤은 4위 차지해 차기 관심. 중위권 선입전개후 최선 다한 ⑦보아이디얼은 5위.
<6경주>
스피드 보완된 ‘앱설루트’ 전력 한층 업그레이드!
직전경주 Breeders`Cup 경마대회에 출전해 강자와 겨루며 전력을 끌어올린 ⑦앱설루트는 스피드 보완된 모습으로 5위권 선입전개후 끝걸음의 우위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4군 승군, 전력이 계속 상승해 4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5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⑧한혈화신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 2위 입상 차지해 다시한번 강단 확인. 꾸준한 추입력 보이고 있는 ⑨서해여신은 결승선 앞두고 막판 덜미잡혀 3위로 4군 승군해 아쉬움. 최근 기복보이나 조금씩 컨디션 회복기미를 보이는 ⑪기록상승은 4위 차지해 변화에 주시. 신예기대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⑤머스탱킹은 선행으로 경주 주도했으나 막판 탄력 무뎌지며 5위 차지해 지구력 보완 필요.
<7경주>
‘깍쟁이’ 2연속 우승으로 외산 암말 기대주로 눈도장!
직전경주 3전째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승군전에 나선 ⑦깍쟁이는 선두마 뒤 내측 최적전개하며 종반 강한 말몰이와 함께 투지를 보이며 앞선 마필을 제압해 2연속 우승 차지, 의외로 근성있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 외산 암말 기대주로 낙점. 특유의 초반 순발력을 발휘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했던 ⑧꽃여울은 종반 덜미 잡혀 아쉬운 2위를 차지했으나 늘 안정적인 전력을 보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⑬밀워키머니는 종반 끝걸음 보이며 컨디션 회복한 걸음으로 3위 차지해 차기 관심. 직전 STC트로피 특별경주에서 2위 차지해 관심을 모았던 ①블루밴드마마는 중위권 선입전개후 최선 다하나 의외로 탄력 못 보이며 4위. 늘 최선 다하며 능력만큼 뛰어주고 있는 ⑭크라운여걸은 5위 차지.
<8경주>
감량 잇점 앞세운 ‘테마초이스’ 수말 상대로 짜릿한 우승
직전 대비 2kg감량 잇점 속에 출전 마필중 유일한 암말인 ⑥테마초이스는 경주중반 선두마 외곽까지 치고 나오며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우며 끝까지 끈기있게 버텨 짜릿한 우승으로 3군 승군, 3군 적응 기간은 필요할 듯. 4군 진입후 서서히 적응력을 길러왔던 ⑫블랙레전드는 선두마 바로 뒤 3위권에서 힘 안배후 종반 투지실린 끝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계속 주시. 직선 주로 진입직선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한 ④한얼도는 4군 첫 도전에 3위를 차지해 기대는 악벽만 더 보완되면 더욱 나아질 듯. 후미권 전개후 종반 외곽에서 추입력 발휘한 ⑧세븐티나이너는 4위 차지. 순발력 가장 앞서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③럭스윈은 선행 나선후 종반 덜미 잡혀 5위.
<9경주>
컨디션 회복한 ‘메들린스피드’ 선행나서 쾌승!
3군 진입후 강한 상대를 만나 다소 고전 해온 ⑬메들린스피드는 컨디션 회복과 함께 적응력을 바탕으로 시종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끈기 있게 버텨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종반 여력은 그다지 못 보여 끈기 더 보완 필요. 직전 3군 첫 도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 비친 ⑧태왕성은 4위권에서 따라간후 종반 근성있는 끝걸음으로 2위 입상을 차지해 3군 적응력 보임.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승군전에 나선 ②바다올레는 5위권 전개후 자기걸음 계속 유지하며 끈끈함 보이며 3위 차지해 3군 경쟁력 갖춤. 선두마 바로뒤를 추격한 ⑥위닝맨은 다소 나아진 컨디션 보이며 4위 차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⑤굿캡틴은 진로 다소 막혀 아쉬운 5위나 눈여겨 볼만한 탄력 보여 차기 주의.
<10경주>
절정의 ‘스페셜볼포니’ 강단 보이며 우승으로 1군 안착!
직전 경주 농협중앙회장배 경마대회에 출전해 아쉽게 4위에 머문 ⑦스페셜볼포니는 기수 교체하며 강한의지를 보인 이번경주 선입전개후 종반 근성있는 끝걸음으로 앞선 마필 반마신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해 1군 안착, 최근 절정의 기량 보여 국내산 암말 강자로 커 나갈듯. 2군 첫 도전에 나선 ③실버웨이는 4코너 진입시점부터 선두마 외측까지 따라붙어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끈기있게 버텨 2위 입상 차지해 2군 경쟁력 확인. 최근 뛰어난 추입력을 과시하던 ⑪멋진세계는 종반 최선 추입하나 한발 늦어 3위 차지해 아쉽게 1군 진입.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전에 나선 ⑨포리스트윈드는 최후미에서 따라간후 종반 추입해 끝걸음 보이며 4위. 감량잇점 안은 ⑬수성에쿠스는 5위.
<11경주>
‘천호’ 선행작전 주효! 끈기있게 버텨 1군 진입
기본 능력 출중한 ⑦천호는 직전 경주전개의 아쉬움으로 고전했으나 이번경주 초반부터 의지 보이며 선행을 나서는 작전을 구사해 종반 다소 무뎌졌으나 끈끈하게 버텨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1군 진입, 1군 적응력은 길러야 할 듯. 직전경주 2군 진입후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⑬히든가이는 상승된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며 근성 보이며 다시 2위 차지해 상승세 유지. 직전경주 2군 첫 우승을 차지했던 ②백전전승은 당일 19kg체중이 불은 가운데 끈기있는 걸음을 보이나 종반 아쉽게 한발 밀려 착차없이 3위. 직전 아쉬움 남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⑩제왕탄생도 최선 다한 가운데 종반 코차로 4위로 밀려.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⑤의기양양은 조금씩 회복해 가는 모습속에 5위.
<12경주>
점점 강해지는 ‘동방의태자’ 4군 첫 도전 우승!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전에 나선 ⑥동방의태자는 초반 빠른 흐름에 동요하지 않고 4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후 종반 근성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짜릿한 머리 차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역시 직전 우승으로 4군 승군전에 나선 ⑧마이티카이저도 선두마 뒤를 따르며 거리차 유지한후 종반 끈기 발휘해 2위 입상. 경주 중반 선행을 강탈하며 강한 의지를 보인 ⑭가야전설은 종반 덜미 잡혀 3위. 직전 4군 승군전 치르며 적응마친 ⑬송도특급은 선두권 빠르게 붙으며 최선 다해 4위. 중후미 8위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⑧강력한승리자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