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최영주 조교사 ―‘듬뿍이’ 설욕전 나선다.
▲생동이천〈1R ④ 조용배〉
큰 능력은 아니지만 국산4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 컨디션도 최근에 비해 나아진 감을 보이기 때문에 순위권을 기본으로 상대에 따라 입상권 진입도 모색해 본다.

▲대강공〈4R ① 조용배〉
데뷔 이후 아직 이렇다할 모습이 없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이번에는 1200m에 출전한다.

▲선데이위너〈6R ① 우창구〉
1400m에 꾸준히 출전했는데 그 결과 거리 감각이 많이 배양된 듯 하다. 현재 컨디션은 무척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까페쿰〈7R ⑧ 조용배〉
국산2군 승군전이다. 걸음이 꾸준히 늘어 1700m는 1분54초대에 뛸 수 있을 만큼 능력이 향상됐는데 2군에서는 어떨지 미지수다. 거리도 늘어났기 때문에 마필 능력 평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좋다.

▲듬뿍이〈9R ⑥ 우창구〉
직전 경주는 기수의 유도 미숙으로 다소 부진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노련한 우창구 기수를 기승시켜 재도전에 나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옥동이〈10R ② 조용배〉
2군 최강자만 피한다면 해볼만한 경주마다. 부담중량도 54kg이라 적당하다고 보며 입상권을 목표로 전력질주 하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4조 정찬근 조교사 ―‘사이드스텝’ 컨디션 이상없다
▲덕천〈3R ① 강지웅〉
최근 두드러기로 출전 공백이 다소 있었다. 직전경주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기수가 낙마했는데 이번 경주 다시한번 도전해 본다. 단거리인 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사이드스텝〈10R ⑨ 권진환〉
마필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데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있다. 이번 경주는 0.5kg이지만 최근에 비해 부담중량이 낮아진 만큼 아쉬움 없는 한판 승부를 펼쳤으면 한다.


6조 임형규 조교사 ― 조금씩 나아지지만 큰 믿음 없다
▲광영〈1R ⑦ 천창기〉
최근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뒤가 없기 때문에 큰 믿음은 오지 않는다. 최근 상승세의 천창기 기수를 기승시켰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8조 김춘근 조교사 ―‘지구사랑’, 입상권 진입 노려본다.
▲지구사랑〈1R ⑤ 권진환〉
번번이 3-4위권만 왔다갔다해서 무척 아쉬움이 많다. 이번에도 컨디션 이상 없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큰 강자만 없다면 입상권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본다.

▲아너게스트〈5R ④ 권진환〉
이렇다할 변화는 없다. 이번에도 무난한 컨디션으로 출전하며, 순위권 진입 정도의 성적이라면 만족한다.

▲문수봉〈6R ⑨ 권진환〉
현군에서 번번이 강한 상대를 만나 고전중이다. 상대가 조금 약해야만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며, 컨디션이나 준비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 상승세 이어가기 위해 최선 다한다
▲어화둥둥〈11R ⑥ 김동균〉
체격은 왜소한 감이 들지만 마체가 단단하고 나름대로 괜찮은 마필이라 생각한다. 걸음도 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 강한 상대 만났다
▲천통〈9R ④ 최기홍〉
국산 1군의 강한 상대를 만난 것으로 본다. 마필 컨디션이나 준비상태는 이상이 없지만, 아무래도 능력상 순위권 진입도 벅찰 것으로 본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백미’, 감량이점 살려 도전한다
▲아웨베스트커빗〈5R ⑤ 천창기〉
현 4군 보합세의 전력이다. 레이스가 잘 풀려야만 도전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워낙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믿음은 떨어진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백미〈10R ⑪ 박태종〉
마필 컨디션은 직전경주보다 좋은 편이다. 2000m라는 장거리와 강해진 상대를 봤을 때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감량 이점을 최대한 살려 도전해보겠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느낌으로’, 입상권 목표로 최선 다한다
▲느낌으로〈7R ⑬ 이주용〉
직전경주는 다소 빠른 케이스. 흐름에 고전한 것 같다. 전력재중비하고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
▲스타일리쉬잎〈8R ⑤ 박수홍〉
마필 컨디션은 좋은 편이지만, 지금까지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큰 믿음은 없다. 출전한 이상 순위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자당’, 상태 이상없어 최선 질주하겠다
▲자활〈7R ⑤ 신형철〉
국산2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현재가 최절정기라 생각하며 부담중량이 다소 무거운 감이 있으나 우승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

▲자당〈9R ⑭ 신형철〉
최근 경주 성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예전에 비해 기대치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번 경주 역시 1900m라 부담이 되고 있으며 결승선까지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마필 상태만큼은 이상이 없기 때문에 최선의 질주를 펼칠 것이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주말영광’, 큰 강자 없다면 우승 가능
▲대성업〈2R ⑧ 강태현〉
데뷔전 치르는 신마로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 첫 경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주말영광〈3R ⑪ 강태현〉
직전 경주 우승 등 최근 들어 무척 좋은 컨디션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국산4군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 대한 전망도 밝게 보고 있으며 그야말로 큰 강자만 없다면 우승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신비〈8R ① 한창민〉
중·장거리에서는 다소 한계를 보이고 있다. 스타트 능력도 예전만 못한 것 같고, 경주 모습을 지켜본다. 마필 컨디션은 이상 없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시그너스’, 실전 치르며 나아지고 있다
▲시그너스〈2R ① 우창구〉
실전을 치르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현재 전력을 봤을 때 1000m에서 입상 기록이 1분3초대에서 결정된다면 도전해 볼 만 하다. 컨디션 양호하다.

▲자스쩨쉬까〈8R ⑭ 우창구〉
최근 연승은 마필 능력 향상과 상대가 약했다는 점 두가지가 맞물려 작성된 것 같다. 추입력 있는 마필로 느린 레이스에서 막판 한발을 기대해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휩쓸어’, 기본 능력은 있는 마필
▲휩쓸어〈1R ⑥ 김택수〉
직전 경주 우승 등 기본 능력은 있는 마필로 평가된다. 그러나 아직 힘이 덜 찬만큼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이다. 컨디션은 무척 좋다.

▲남달라〈2R ⑩ 원정일〉
2세마로 아직 힘이 덜찼다. 실전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실전 감각 배양에 주력한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무림〈5R ⑭ 박을운〉
직전 4군 승군전에서 기대 이상의 순위권 성적을 거둬 만족했다. 그러나 전력상 최선의 성적인 만큼 이번 경주 역시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만족할 것이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 마필능력점검이 좋은 계기될 듯
▲래러크〈10R ⑧ 김태경〉
사실상 2군 승군전이다. 1700m까지는 지구력이 입증됐는데 이번 2000m에서는 어떨지 미지수다. 마필 능력 점검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상승세에 있는 만큼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새지평’, 충분한 컨디션 조절후 경주 출전
▲새지평〈2R ⑤ 오명섭〉
출마투표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출전주기가 다소 길어졌다. 충분한 컨디션 조절을 하고 경주에 출전하며, 직전경주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짱아〈3R ⑨ 조용배〉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가 아주 약해야지만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며, 최선을 다해 순위권 진입을 노리겠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