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정찬근 조교사 ―‘캔자스시티걸’, 기본걸음 있는 마필
▲캔자스시티걸〈1R ③ 고성이〉
미국산 신마로 1200m에 데뷔전을 치른다. 첫 출전이라 아직은 미지수적인 측면이 많고, 기본걸음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성〈5R ⑬ 고성이〉
뚜렷한 이유 없이 의외로 너무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전하는데,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6조 임형규 조교사 ― 컨디션은 양호한 편
▲우량주〈5R ⑭ 문세영〉
실전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미 드러난 능력상 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며,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7조 박진호 조교사 ―‘심해’, 레이스 잘 풀어 입상권 기대
▲심해〈4R ⑧ 장세한〉
꾸준히 자기 걸음만큼 뛰어주고 있다. 직전경주는 아쉽게 3위에 그쳤는데, 레이스를 잘 풀어가 입상권 성적을 거두길 기대해본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지페페〈7R ⑥ 장세한〉
직전경주와 비슷한 마필 컨디션으로 경주에 출전한다. 출전마들의 기량이 워낙 쟁쟁한 만큼, 아무래도 큰 기대는 어렵지 않나 싶다. 어쨌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광개토시대〈9R ① 장세한〉
출전이 조금 늦어졌는데, 마필 컨디션에 이상은 없다.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으로 출전하며, 나아진 성적을 기대해본다.


9조 지용훈 조교사 ―‘쾌도난마’, 철저하 준비해 결과만 기다릴 뿐
▲칼리지컬러즈〈7R ⑨ 김혜성〉
이번 주 3군 마필들이 워낙 많이 출전해 출전조차 불투명했는데 어쨌든 출전하게 됐다. 최근 들어 컨디션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경주가 마필 능력 점검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쾌도난마〈8R ① 김혜성〉
YTN배에 출전하는데 출전 두수는 적지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대회를 위해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했고, 결과만을 기다릴 뿐이다. 기본적으로 앞서 가는 작전을 계획중이고, 추입도 가능하므로 스타트 여부에 따라 작전이 변경될 수 있다.

▲득마산성〈9R ⑦ 이주용〉
최근 들어 좋은 컨디션을 나타내고 있다. 직전 경주 우승으로 부담중량이 높아졌지만, 상태 양호한 만큼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비호돌이’, 우승 목표로 최선 다한다
▲골든브리지〈4R ⑥ 문세영〉
능력상 큰 기대는 무리고,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만족한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비호돌이〈8R ⑧ 문세영〉
YTN배에 출전하는데 출전마 모두가 상대마일 정도로 빡빡한 레이스가 예상된다. 직전 경주 입상으로 다시 정상 컨디션을 찾은 것 같고, 전력상 해볼만 하므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린트리〈10R ⑧ 문세영〉
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다소 정체기에 있는 듯 한 느낌이지만 아직 힘이 있는 만큼 심기일전해 도전해 본다. 컨디션 양호하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호남제일’, 상승세 타고 있어 최선 다한다
▲사랑나무〈2R ⑦ 최기홍〉
데뷔전을 치르는 국산2세 신예다. 마필 컨디션은 상당히 양호해 보이는데, 처음 경주를 뛰는 만큼 아직은 미지수다. 데뷔전 모습을 지켜본다.

▲오월의여왕〈3R ⑨ 최기홍〉
국산2세 신예로 데뷔전을 치른다. 마필 컨디션은 좋은 편으로 이제 첫 실전을 치르는 만큼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경주에 임하겠다.

▲호남제일〈4R ⑤ 유재필〉
직전 미승리마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에는 일반경주에 출전한다. 마필 컨디션은 괜찮은 편인데, 아무래도 상대는 다소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토종고수〈8R ⑤ 최기홍〉
YTN배 경마대회에 출전하는데, 기본능력상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컨디션이나 경주를 앞두고 준비상태는 좋고, 최선을 다해보겠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 상승세고 컨디션 좋다
▲미르〈8R ③ 김경진〉
워낙 쟁쟁한 강자들이 많기 때문에 입상권 진입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큰 욕심은 어려울 것으로 보지만, 마필이 상승세에 있고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도전할 계획이다.


16조 박원선 조교사 ―‘공적’, 컨디션 찾는 단계로 우승권 도전
▲프린세스엑스터시〈1R ⑧ 양희진〉
데뷔전 치르는 신마다. 첫 경주부터 입상을 차지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능력검사를 가까스로 통과한 만큼 아무래도 벅차지 않나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동충〈2R ① 양희진〉
괜찮은 마필이라 생각하는데 데뷔 이후 계속해서 순위권에 머물고 있다. 4번째 경주를 맞아 실전 감각도 배양됐으리라 보고 큰 강자만 없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섭리〈4R ⑨ 이성일〉
지구력이 있기 때문에 스타트만 좋다면 기대해 볼 수 있는 마필이다. 컨디션은 직전 경주 정도라 생각되며 관건은 상대마다.

▲론이글〈7R ② 이성일〉
출전 두수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운 레이스가 예상된다. 그러나 직전 경주와 같이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 능력껏 뛸 것이라 보며 결과를 지켜본다.

▲공적〈9R ⑤ 이성일〉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제 컨디션을 찾은 듯 싶다. 이번 경주는 부담중량이 높아 다소 관건이긴 하지만 제 컨디션을 찾아가는 단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우승권에 도전한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첫둥이’, 이전보다 기대치 높여본다
▲첫둥이〈3R ⑩ 오명섭〉
기대하고 있는 신마인데 실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모습이 없다. 눈에 띠는 변화는 아니지만 직전 경주에 비해 조금은 나아진 감을 보이는 만큼 이전보다는 기대치를 높여본다.

▲기류상승〈1R ⑨ 허재영〉
최근에 비해 나아진 감은 있으나 미국산 신마들이 데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벅찬 레이스가 예상된다. 그러나 컨디션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해 뛰어본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대마산’, 컨디션 양호하다
▲프리드메어〈5R ⑫ 천창기〉
4군 정도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마필이 근성이 없어서 인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컨디션은 직전과 비슷하다고 보며 경주 결과를 지켜본다.

▲대마산〈6R ④ 천창기〉
직전 경주에 이어 다시 1700m에 출전하는데 컨디션 양호한 만큼 큰 강자만 없다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태양산〈11R ⑦ 천창기〉
국산3군 승군 뒤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번 경주는 1400m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이전 경주보다는 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겠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케이전스타’, 상태 호전되는 계절이다
▲두루미〈4R ⑩ 강명준〉
직전경주와 큰 변동 없는 모습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엔 전력상 어려울 것으로 본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케이전스타〈5R ② 강명준〉
직전경주 입상권의 성적으로 선전했다. 경주마에겐 제각각 상태가 호전되는 계절이 있는데, 요즘 들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자와의 레이스에서는 힘들 것으로 보며, 또다시 좋은 성적을 낼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아무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 적응력 배양돼 입상권 목표
▲석전〈6R ⑩ 박태종〉
직전 경주는 승군과 동시에 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어려운 경주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순위권을 기록해 만족하고 있으며 적응력이 배양된 만큼 이번 경주는 입상권을 목표로 한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 페이스 찾아가는 모습 보이길 기대
▲글로리아티비〈7R ⑤ 임금만〉
최근 들어 다소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직전 경주는 최하위권 성적을 기록해 실망감을 줬는데 그래서 이번 경주는 휴식을 취하면서 출전 주기를 늘렸다. 입상도 좋지만 제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지어지선’, 강력히 우승권 도전
▲샤안〈1R ⑬ 이정표〉
데뷔전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4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경주를 앞두고 데뷔전보다는 기대치가 높아졌으며 결과를 지켜본다.

▲관동〈3R ⑤ 안병기〉
매경주 늦추입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한템포 빠른 작전을 구사해보려고 하는데 실전에서 어떨지 미지수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별과달〈7R ⑦ 안병기〉
직전 경주 고전한 감은 있으나 기대 이상 뛰어줘 왔다. 최근에 비해 컨디션에 큰 변화는 없으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지어지선〈8R ④ 박태종〉
출전마들의 능력이 엇비슷하다고 보는데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아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기대하고 있는 마필인 만큼 좋은 호흡을 맞춰 온 박태종 기수를 기승시켜 강력히 우승권에 도전한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실버렉스’, 잠재력과 가능성은 있다
▲실버렉스〈3R ⑦ 강태현〉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다. 잠재력과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되는데, 첫 경주인 만큼 어느 정도의 경주적응력을 보일지는 일단 관망해봐야 할 것 같다.  

▲신세기〈7R ⑩ 강태현〉
해당거리 선행으로 나섰을 때 막판 뒷심이 어떨지가 입상의 관건으로 본다. 좋은 성적을 자신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걸음은 없는 것으로 보는데, 역시 편성과 상대에 따라 성적이 엇갈릴 것 같다.  

▲홍북성〈10R ② 한창민〉
상태는 좋으나 강자와의 레이스에서는 부담스러운 전력으로 본다. 따라서 순위권 정도의 성적이면 만족한다. 좋은 결과로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신화창출’, 무난한 컨디션
▲반구정〈9R ④ 신대전〉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미 어느 정도 능력이 드러난 마필이기 때문에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경주에 임하겠다.

▲신화창출〈11R ② 조용배〉
무난한 컨디션으로 경주에 임한다.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뛰어준 모습을 봤을 때, 큰 기대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본다.


52조 박원덕 조교사 ―‘히어즈투유댓’, 우승시 컨디션 유지
▲히어즈투유댓〈1R ⑭ 강경식〉
직전 데뷔전에서 우승의 성적을 남겼는데, 이번 경주 역시 그때와 큰 변동 없는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지북성〈4R ③ 강경식〉
최근 순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는데, 강자와의 편성에서는 입상을 기대하기는 힘든 전력으로 본다. 편성 운이 따라야만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