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릴 사상 최대 어린이 승마 축제, ‘렛츠런 위니 데이(Whinny Day) 승마대회’를 앞두고 어린이 승마 선수들이 실내승마장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관람대 및 경주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승마 공연 ‘馬케스트라’ △말 테마 이벤트 △출발대 달리기 △승마 체험 △예쁜 말 꾸미기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한편, 황금연휴의 첫 날인 6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주도 마찬가지. 전국 30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장료가 부과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지난해 제1회 대회 트랙 경기를 우승한 이예진 학생(왼쪽)이 어린이 승마대회를 앞두고 훈련하는 장면(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이용준 기자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