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마 3개 단체, 상금 일부 기부해 지역 아동 지원 나서
- 입력 : 2024.10.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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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마산업의 주요 단체인 제주마주협회(회장 조경수), 제주 조교사 사무소(회장 고성동), 한국경마기수협회 제주지부(회장 한영민)가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경주에서 기부금을 조성해 제주지역 내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대상 경주에서 마련된 상금 일부로 628만원을 모금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마주, 조교사, 기수가 경주 상금의 10%를 할애해 조성된 것으로, 제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경수 제주마주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경마 산업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의 변정근 본부장 또한 “항상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제주 경마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마주, 조교사, 기수가 경주 상금의 10%를 할애해 조성된 것으로, 제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경수 제주마주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경마 산업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의 변정근 본부장 또한 “항상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제주 경마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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