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외국인 이웃 위한 동절기 외투 132벌 기부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 참여
- 입력 : 2024.10.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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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겨울을 처음 맞이하는 외국인 이웃들을 위해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132벌의 외투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밥일꿈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132벌의 외투는 (사)밥일꿈으로 전달되어 분류 및 세탁 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75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하며 농어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국민드림마차’ 운영,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지원, 그리고 ‘농어촌 대학생을 위한 장학관 운영’ 등이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132벌의 외투는 (사)밥일꿈으로 전달되어 분류 및 세탁 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75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하며 농어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국민드림마차’ 운영,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지원, 그리고 ‘농어촌 대학생을 위한 장학관 운영’ 등이 있다.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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