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다승경쟁 치열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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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식 조교사, 조경호 기수 부문별 다승 1위 질주
- 자유기수제 등장으로 기수판도 변화 보일 듯
서울경마공원이 치열한 다승경쟁의 스타트로 더욱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1년의 시작인 1월의 성적은 그만큼 중요하다.
3주 경마가 진행된 현재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기수 부문에서 다소 의외의 인물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최상식 조교사(28조)가 6승을 거두며 다승 1위, 복승률 2위, 수득상금 2위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21두의 경주마를 출전시켜 6승과 2위 1회를 기록하면서 초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2위에는 김대근 조교사(48조)가 5승으로 랭크되면서, 최상식 조교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다승경쟁을 펼쳤던 신우철, 유재길 조교사도 꾸준함을 유지하면서 공히 4승으로 선두권에 합류하고 있다.
기수 부문에서는 ‘젊은 피’ 조경호 기수가 고참들을 넘어서는 성적으로 줏가를 올리고 있다. 조경호 기수는
- 자유기수제 등장으로 기수판도 변화 보일 듯
서울경마공원이 치열한 다승경쟁의 스타트로 더욱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1년의 시작인 1월의 성적은 그만큼 중요하다.
3주 경마가 진행된 현재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기수 부문에서 다소 의외의 인물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최상식 조교사(28조)가 6승을 거두며 다승 1위, 복승률 2위, 수득상금 2위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21두의 경주마를 출전시켜 6승과 2위 1회를 기록하면서 초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2위에는 김대근 조교사(48조)가 5승으로 랭크되면서, 최상식 조교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다승경쟁을 펼쳤던 신우철, 유재길 조교사도 꾸준함을 유지하면서 공히 4승으로 선두권에 합류하고 있다.
기수 부문에서는 ‘젊은 피’ 조경호 기수가 고참들을 넘어서는 성적으로 줏가를 올리고 있다. 조경호 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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