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씨암말 ‘퍼스트바이올린’ 자마, 켄터키더비 출전에 대하여
- 입력 :
트리플크라운의 첫 관문이며 세계적 권위의 경마대회인 제133회 켄터키더비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켄터키주 처칠다운즈경마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전세계 경마인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켄터키더비이지만 올해는 한국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씨암말 첫 번째 자마가 이 어마어마한 세계적 경마대회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씨암말 ‘퍼스트바이올린’(허영희마주 소유)의 자마 ‘도미니칸’(Dominican, 3세, 거)이 지난 4월15일 3세 최강 경주마의 격전장인 <도요타블루그래스 스테익스>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경마계를 깜짝 놀라게 한후 드디어 미국 최대의 축제 <켄터키더비>에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일(미국 동부시간) 켄터키더비의 출전마와 출발번호가 확정 발표됐다. 수득상금 상위순으로 출전권이 부여되는 이번 대회에는 예상대로 3세 최강으로 꼽히는 3전 전승의 ‘컬린’(Curlin)과 지난해 이클립스상 최우수 2세 수말 ‘스트리트센스
지난 2일(미국 동부시간) 켄터키더비의 출전마와 출발번호가 확정 발표됐다. 수득상금 상위순으로 출전권이 부여되는 이번 대회에는 예상대로 3세 최강으로 꼽히는 3전 전승의 ‘컬린’(Curlin)과 지난해 이클립스상 최우수 2세 수말 ‘스트리트센스
칼럼
SPONSORED
제주, 역사를 잇는 말(馬)의 향연: 레클리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
10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경주 - 경상남도지사배와 김해시장배 주목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한궁대회 지원…지역사회 상생 앞장
한국마사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미래를 향한 도약과 혁신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