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3차 재정위원회 열고 관련자 제재 공지
- 입력 : 2011.09.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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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완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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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완 기수 경마관여금지 등 관련자 5명 제재 확정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8일(목) 2011년 3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왔던 유상완 기수를 비롯한 서울경마장 경마관계자 5명에 대한 제재를 확정 발표했다.
2011 제3차 재정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초 경마비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수사를 받으면서 중인 관련규정(경마시행규정 제75조의2)에 근거, 임시로 기승정지 처분을 받았던 유상완(프리기수) 기수에 대해 이번 재정위원회를 통해 이용산 관리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법 위반, 특정인에게 금품수수, 경마정보 제공, 품위손상, 주의의무태만’ 등을 이유로 관련제재중 가장 강도가 높은 경마관여금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특정인에게 경마정보 제공, 품위손상, 주의의무태만’ 등으로 이주원·진희상 관리사에 대해선 고용승인취소를, 경마정보 제공을 했지만 횟수가 적었던 민용기 관리사에겐 관리정지 12개월을 처분했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8일(목) 2011년 3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왔던 유상완 기수를 비롯한 서울경마장 경마관계자 5명에 대한 제재를 확정 발표했다.
2011 제3차 재정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초 경마비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수사를 받으면서 중인 관련규정(경마시행규정 제75조의2)에 근거, 임시로 기승정지 처분을 받았던 유상완(프리기수) 기수에 대해 이번 재정위원회를 통해 이용산 관리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법 위반, 특정인에게 금품수수, 경마정보 제공, 품위손상, 주의의무태만’ 등을 이유로 관련제재중 가장 강도가 높은 경마관여금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특정인에게 경마정보 제공, 품위손상, 주의의무태만’ 등으로 이주원·진희상 관리사에 대해선 고용승인취소를, 경마정보 제공을 했지만 횟수가 적었던 민용기 관리사에겐 관리정지 12개월을 처분했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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