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자키’, ‘신프로’ 「매직넘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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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자키’ 김옥성 400승, ‘신프로’ 신형철 500승 각각 -10
- 조교사 면허시험 준비로 당분간 휴업으로 목표 달성 늦어질 듯
중견고참의 대열에 선 김옥성, 신형철 기수가 각각 400승과 500승 고지에 나란히 10승만을 남겨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항상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스마일 자키’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김옥성 기수는 2008년 기수 복색을 바꾸며 ‘새 마음 새 뜻’으로 경주를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임하고 있다.
워낙 인재가 많았던 13기 동기생중에서 성적면에서는 다소 빛이 바랬지만, 항상 미소로 경주에 임하며 알게 모르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옥성 기수가 현재 390승을 기록하면서 400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2003년 10월에 3백승 고지를 밟은 이후 최근 3년간 연간 20승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그는 올해 400승 달성을 앞두고 있다.
13기 기수로 입소했지만 14기로 데뷔한 신형철 기수는 만능스포츠맨으로 기수
- 조교사 면허시험 준비로 당분간 휴업으로 목표 달성 늦어질 듯
중견고참의 대열에 선 김옥성, 신형철 기수가 각각 400승과 500승 고지에 나란히 10승만을 남겨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항상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스마일 자키’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김옥성 기수는 2008년 기수 복색을 바꾸며 ‘새 마음 새 뜻’으로 경주를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임하고 있다.
워낙 인재가 많았던 13기 동기생중에서 성적면에서는 다소 빛이 바랬지만, 항상 미소로 경주에 임하며 알게 모르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옥성 기수가 현재 390승을 기록하면서 400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2003년 10월에 3백승 고지를 밟은 이후 최근 3년간 연간 20승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그는 올해 400승 달성을 앞두고 있다.
13기 기수로 입소했지만 14기로 데뷔한 신형철 기수는 만능스포츠맨으로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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