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거리차 만큼 ‘최고 아비말’ 격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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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마공원, ‘디디미’ vs ‘컨셉트윈’ 박빙 대결 속 ‘디디미’ 우세
- 부산경남경마공원, ‘컨셉트윈’ 부산벌을 평정하다!!
- 서울 ‘스피드’ 혈통, 부산 ‘지구력’ 혈통이 우세하다!!
경마를 일컬어 혈통이 달리는 경주라고도 한다.
그만큼 경마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일회성 경주가 아니라 경주마의 혈통을 중요시하고 우수한 혈통의 마필만이 후대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된다.
과연 한국경마에서 소위 ‘잘 나가는’ 후손을 배출하고 있는 씨수말은 누구일까?
과거 한국마사회에서 연말이 되면 그 해 경주마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리딩사이어를 선정해 발표한다. 혈통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정된 리딩사이어에서 의미있는 인상을 남긴 것은 2000년을 기점으로 ‘디디미’가 2연패를 한 뒤, 2002년 ‘사이코배블’에게 최고 자리를 넘겼고, 2003년에는 ‘사일런트워리어’가 최고의 아비말로 등극했다. 2004년에는 ‘컨셉트윈’이 최고 자리를 차지한 이후 3연패를 노렸으나
- 부산경남경마공원, ‘컨셉트윈’ 부산벌을 평정하다!!
- 서울 ‘스피드’ 혈통, 부산 ‘지구력’ 혈통이 우세하다!!
경마를 일컬어 혈통이 달리는 경주라고도 한다.
그만큼 경마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일회성 경주가 아니라 경주마의 혈통을 중요시하고 우수한 혈통의 마필만이 후대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된다.
과연 한국경마에서 소위 ‘잘 나가는’ 후손을 배출하고 있는 씨수말은 누구일까?
과거 한국마사회에서 연말이 되면 그 해 경주마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리딩사이어를 선정해 발표한다. 혈통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정된 리딩사이어에서 의미있는 인상을 남긴 것은 2000년을 기점으로 ‘디디미’가 2연패를 한 뒤, 2002년 ‘사이코배블’에게 최고 자리를 넘겼고, 2003년에는 ‘사일런트워리어’가 최고의 아비말로 등극했다. 2004년에는 ‘컨셉트윈’이 최고 자리를 차지한 이후 3연패를 노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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