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 ‘위대한칸’ 타고 200승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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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3년여 만에 200승 달성 … 1년 3개월여만에 한주 2승 올리며 선전
중견기수 지하주 기수가 200승을 달성했다.
지하주 기수는 이미 지난해 7월 경마에서 191승을 올리면서 그해 200승 돌파가 가능하리라고 예측되었지만, 이후 승수를 올리지 못하고, 장기간 부상과 이어진 슬럼프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무려 1년 3개월만에 200승 고지를 밟았다.
경마일을 앞두고 지하주 기수의 200승 달성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했다. 9월 3주동안 지하주 기수는 단 1승을 올리지 못하면서 이전부터 기록한 198승에 머물러 있었고, 지난 주 기승한 마필중 199승을 기록한 ‘경천여왕’만 해당경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고 나머지 마필들은 모두 비인기마에 속했기 때문.
하지만 토요경마 5경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한 ‘경천여왕’에 기승한 지하주 기수는 하위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면서도 차분한 말몰이를 한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추입력을 과시하면서 2위마를 목차로 제압했
중견기수 지하주 기수가 200승을 달성했다.
지하주 기수는 이미 지난해 7월 경마에서 191승을 올리면서 그해 200승 돌파가 가능하리라고 예측되었지만, 이후 승수를 올리지 못하고, 장기간 부상과 이어진 슬럼프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무려 1년 3개월만에 200승 고지를 밟았다.
경마일을 앞두고 지하주 기수의 200승 달성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했다. 9월 3주동안 지하주 기수는 단 1승을 올리지 못하면서 이전부터 기록한 198승에 머물러 있었고, 지난 주 기승한 마필중 199승을 기록한 ‘경천여왕’만 해당경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고 나머지 마필들은 모두 비인기마에 속했기 때문.
하지만 토요경마 5경주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한 ‘경천여왕’에 기승한 지하주 기수는 하위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면서도 차분한 말몰이를 한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추입력을 과시하면서 2위마를 목차로 제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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