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울경마공원은 ‘디디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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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수말 ‘디디미’와 ‘컨셉트윈’ 자마, 상반기 수득상금 대활약
- ‘명문혈통은 곧 경주성적의 바로미터’
서울경마공원에 ‘디디미’와 ‘컨셉트윈’의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리딩사이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디디미’가 올해 5개월의 기간동안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마들의 수득상금을 분석한 결과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주 출전을 위해 서울경마공원 마방에 입사한 마필은 모두 1400여두. 이들 중 2007년 현재(6월 9일 기준)까지 총 수득상금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디디미’의 자마들이 총 9억 4천 여 만원으로 1위, ‘컨셉트윈’의 자마들이 8억 9천 여 만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아직 통상 1년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리딩사이어(leading sire)’를 향한 종착역까지는 약 7개월이 남았지만 이 들 씨수말들은 수년 째 계속되는 자마들의 활약 덕택에 ‘혈통의 우수성’만큼은 인정받은 셈.
흔히 서양에선 경마를 주
- ‘명문혈통은 곧 경주성적의 바로미터’
서울경마공원에 ‘디디미’와 ‘컨셉트윈’의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리딩사이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디디미’가 올해 5개월의 기간동안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마들의 수득상금을 분석한 결과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주 출전을 위해 서울경마공원 마방에 입사한 마필은 모두 1400여두. 이들 중 2007년 현재(6월 9일 기준)까지 총 수득상금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디디미’의 자마들이 총 9억 4천 여 만원으로 1위, ‘컨셉트윈’의 자마들이 8억 9천 여 만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아직 통상 1년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리딩사이어(leading sire)’를 향한 종착역까지는 약 7개월이 남았지만 이 들 씨수말들은 수년 째 계속되는 자마들의 활약 덕택에 ‘혈통의 우수성’만큼은 인정받은 셈.
흔히 서양에선 경마를 주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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