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덕 기수, 능력발휘 불량으로 5개월 면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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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금) 8경주 ‘별누리’ 기승해 ‘전구간 상당한 마필 추진 불량‘으로 중징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최인덕 기수(13조 강병은 조교사)가 경주중 능력발휘 불량으로 부경 개장이후 가장 높은 수위의 5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최 기수는 지난 13일(금) 제8경주에서 ‘별누리’(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에 기승해 경주에 출전해 해당경주에서 단식 3.1배로 최고 인기를 모았지만, 경주내내 최하위권에 위치해 경주를 펼치고 결승선을 앞두고 추입에 나섰으나 8위에 그치면서 많은 경마팬의 원성을 들었다.
부경 재결은 최인덕 기수가 출발 직후부터 4코너까지 후미에 위치하여 상당거리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강하게 마필을 제어했고, 앞선 선두마들과 거리가 크게 벌어지고 있음에도 거리를 줄이고자 하는 조치나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며 5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대해 최인덕 기수는 동 마필이 우승할 당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경주전개를 하려했으나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최인덕 기수(13조 강병은 조교사)가 경주중 능력발휘 불량으로 부경 개장이후 가장 높은 수위의 5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최 기수는 지난 13일(금) 제8경주에서 ‘별누리’(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에 기승해 경주에 출전해 해당경주에서 단식 3.1배로 최고 인기를 모았지만, 경주내내 최하위권에 위치해 경주를 펼치고 결승선을 앞두고 추입에 나섰으나 8위에 그치면서 많은 경마팬의 원성을 들었다.
부경 재결은 최인덕 기수가 출발 직후부터 4코너까지 후미에 위치하여 상당거리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강하게 마필을 제어했고, 앞선 선두마들과 거리가 크게 벌어지고 있음에도 거리를 줄이고자 하는 조치나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며 5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대해 최인덕 기수는 동 마필이 우승할 당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경주전개를 하려했으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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