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주 조교사, 이번 주 복귀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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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불명으로 경찰수사 마무리되며 2개월 조교정지 처분
- 금지약물 검출 파동 이후 11주만에 재 출격
경주마 금지약물 검출로 인해 마사회 자체조사를 거쳐 경찰수사로까지 이어졌던 16조(최봉주 조교사)가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진 이후 11주만에 재 출격에 나선다.
마사회는 지난 9월말 경주출전 예정이던 16조 소속마필인 ‘리치킹’과 ‘플라이퀸’의 경주전 금지약물검출과 관련해 자체조사에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경찰조사에서도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하고, 지난 11월 22일(목)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최봉주 조교사에 대해 관리책임을 물어 2개월의 조교정지 처분을 내렸다.
재정위원회 처분에 따라 16조는 지난 12일(수)부터 마방이 정상화 되었고, 이번 주 복귀전에 나서게 됐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 금지약물 검출 파동 이후 11주만에 재 출격
경주마 금지약물 검출로 인해 마사회 자체조사를 거쳐 경찰수사로까지 이어졌던 16조(최봉주 조교사)가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진 이후 11주만에 재 출격에 나선다.
마사회는 지난 9월말 경주출전 예정이던 16조 소속마필인 ‘리치킹’과 ‘플라이퀸’의 경주전 금지약물검출과 관련해 자체조사에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경찰조사에서도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하고, 지난 11월 22일(목)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최봉주 조교사에 대해 관리책임을 물어 2개월의 조교정지 처분을 내렸다.
재정위원회 처분에 따라 16조는 지난 12일(수)부터 마방이 정상화 되었고, 이번 주 복귀전에 나서게 됐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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