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검출 관련, 16조 조교정지 처분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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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 검출 원인규명 안돼 경찰수사 의뢰 결정
- 12일(금)부로 16조 조교정지
경주마 금지약물 검출로 인해 마사회 자체조사를 받고 있던 16조(최봉주 조교사)에 대해 12일(금)부로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마사회에 따르면 9월말 경주출전 예정이던 ‘리치킹’과 ‘플라이퀸’의 경주전 금지약물검출과 관련해 자체조사를 해왔지만,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12일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져 16조에 대한 조교정지 처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마사회는 이번 주 출전예정이던 16조 소속마필의 관리조가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주 출전마중 소속조가 변경된 마필은 ‘마이디어제이’(19조 곽영효 조교사), ‘카카오’(51조 김호 조교사), ‘태양의꿈’, ‘프리코셔스맨’(10조 정호익 조교사) 등이고, 곧 16조에 위탁관리중인 다른 마필들도 위탁관리조가 변경되게 된다.
한편 마사회 자체조사에서 뚜렷한 원인규명이 이뤄지지 않음으로써 16조의 금지약물검출에
- 12일(금)부로 16조 조교정지
경주마 금지약물 검출로 인해 마사회 자체조사를 받고 있던 16조(최봉주 조교사)에 대해 12일(금)부로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마사회에 따르면 9월말 경주출전 예정이던 ‘리치킹’과 ‘플라이퀸’의 경주전 금지약물검출과 관련해 자체조사를 해왔지만,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12일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져 16조에 대한 조교정지 처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마사회는 이번 주 출전예정이던 16조 소속마필의 관리조가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주 출전마중 소속조가 변경된 마필은 ‘마이디어제이’(19조 곽영효 조교사), ‘카카오’(51조 김호 조교사), ‘태양의꿈’, ‘프리코셔스맨’(10조 정호익 조교사) 등이고, 곧 16조에 위탁관리중인 다른 마필들도 위탁관리조가 변경되게 된다.
한편 마사회 자체조사에서 뚜렷한 원인규명이 이뤄지지 않음으로써 16조의 금지약물검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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