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신인 유승완, 데뷔 5전만에 첫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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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일) 2경주에서 ‘참한아이’로 첫 입상
― 빠른 적응력 보이며, 감량이점 앞세워 다크호스로 등장할 듯
별들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경마공원에 새로운 꼬마별이 가세할 전망이다.
경주로에 데뷔한 지 2주에 불과한 신인기수가 첫 입상을 기록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기 때문.
그동안 부산기수들이 주로 배출되면서 2004년(김낙현, 손영진, 이기회, 최정섭) 이후 신인기수들이 없던 서울경마공원에 25기 4명의 기수가 경주로에 데뷔하면서 경마관계자는 물론이고 경마팬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25기 기수들의 도전은 쉽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4명의 신인기수들이 도전한 경주는 모두 14개 경주였지만, 유승완(35조) 기수만이 2위 1회와 3위 1회를 기록했을 뿐 다른 기수들은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것.
지난 6월 24일(일) 데뷔전에 나선 유승완 기수는 2두의 소속조 마필(‘백운신동’, ‘아저씨’)에 기승했지만,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둘째 주
― 빠른 적응력 보이며, 감량이점 앞세워 다크호스로 등장할 듯
별들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경마공원에 새로운 꼬마별이 가세할 전망이다.
경주로에 데뷔한 지 2주에 불과한 신인기수가 첫 입상을 기록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기 때문.
그동안 부산기수들이 주로 배출되면서 2004년(김낙현, 손영진, 이기회, 최정섭) 이후 신인기수들이 없던 서울경마공원에 25기 4명의 기수가 경주로에 데뷔하면서 경마관계자는 물론이고 경마팬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25기 기수들의 도전은 쉽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4명의 신인기수들이 도전한 경주는 모두 14개 경주였지만, 유승완(35조) 기수만이 2위 1회와 3위 1회를 기록했을 뿐 다른 기수들은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것.
지난 6월 24일(일) 데뷔전에 나선 유승완 기수는 2두의 소속조 마필(‘백운신동’, ‘아저씨’)에 기승했지만,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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