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유 신임 조교사, 데뷔 7개월여 만에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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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조 대부 후 39전만에 ‘지구상위력’으로 마수걸이 첫 승
6조 수장인 홍대유 조교사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마방 개업 이후 마수걸이 첫 승을 올렸다. 지난 14일(일) 4경주에서 홍대유 조교사가 관리하는 ‘지구상위력’(이인호 마주, 김옥성 기수)이 우승을 차지한 것.
지난 85년 정규 11기 기수로 서울경마장에 입사한 홍대유 조교사는 6월 마지막 경마주간에 ‘밸리브리’에 기승해 3연승을 지켜내면서 통산 3845전 369승 2위 392회를 기록하며 기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난해 7월 1일부로 조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방 대부 이후 마필관리 및 정비에 나섰던 홍대유 조교사는 지난해 7월 셋째 주(16,17일) 총 3두의 마필을 출주시켜, ‘사룡’이 2위 입상을 하며 비교적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소수의 경주마로 마방을 운영하면서 출전두수의 부족 등으로 인해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고, 마방 개업 후 7개월여 만에 드디어 첫
6조 수장인 홍대유 조교사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마방 개업 이후 마수걸이 첫 승을 올렸다. 지난 14일(일) 4경주에서 홍대유 조교사가 관리하는 ‘지구상위력’(이인호 마주, 김옥성 기수)이 우승을 차지한 것.
지난 85년 정규 11기 기수로 서울경마장에 입사한 홍대유 조교사는 6월 마지막 경마주간에 ‘밸리브리’에 기승해 3연승을 지켜내면서 통산 3845전 369승 2위 392회를 기록하며 기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난해 7월 1일부로 조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방 대부 이후 마필관리 및 정비에 나섰던 홍대유 조교사는 지난해 7월 셋째 주(16,17일) 총 3두의 마필을 출주시켜, ‘사룡’이 2위 입상을 하며 비교적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소수의 경주마로 마방을 운영하면서 출전두수의 부족 등으로 인해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고, 마방 개업 후 7개월여 만에 드디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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