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사건 마필관계자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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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조교사, 과태금 처분
- 마필관리사 고용승인 취소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이후 처음으로 금지약물이 검출되었던 사건에 대해 마사회가 마필관리사의 고용승인을 취소하는 등 중징계 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4(금) 금지약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난 ‘옥체’와 관련 주요 마필관계자들에 대한 재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위원회는 해당마필의 최영근 마주와 민장기 조교사에게 관리책임 등을 물어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의 과태금을 부과하고, 문제가 된 약물을 해당마필에게 준 문동석 마필관리사의 고용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부경경마공원 개장 후 첫 약물검출 사례가 된 ‘옥체’는 지난 2월 24일 치러진 제8경주에서 3위를 차지한 ‘옥체’(외산 2군)가 경주후 실시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 당시 검출된 금지약물은 카페인 성분의 흥분제로 조사결과 최영근 마주가 자신이 복용하던 건강보조식품을 마필에게 먹이도록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사회 관계자
- 마필관리사 고용승인 취소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이후 처음으로 금지약물이 검출되었던 사건에 대해 마사회가 마필관리사의 고용승인을 취소하는 등 중징계 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4(금) 금지약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난 ‘옥체’와 관련 주요 마필관계자들에 대한 재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위원회는 해당마필의 최영근 마주와 민장기 조교사에게 관리책임 등을 물어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의 과태금을 부과하고, 문제가 된 약물을 해당마필에게 준 문동석 마필관리사의 고용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부경경마공원 개장 후 첫 약물검출 사례가 된 ‘옥체’는 지난 2월 24일 치러진 제8경주에서 3위를 차지한 ‘옥체’(외산 2군)가 경주후 실시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 당시 검출된 금지약물은 카페인 성분의 흥분제로 조사결과 최영근 마주가 자신이 복용하던 건강보조식품을 마필에게 먹이도록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사회 관계자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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