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형 일본 기수 “토미자와 노조무” 이번 주 경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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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퀸즐랜드 9년차 베테랑 한국 데뷔 …노조무 기수 “친근감 있어 적응 문제없다”
- 이쿠야스 기수 선전 등으로 외국기수 도입 “분홍빛 기대감”
서울경마공원에 두 번째 외국 용병기수가 선을 뵌다.
지난 7월 외국기수는 사상 최초로 서울경마공원에 데뷔한 쿠라카네 이쿠야스 기수가 지난 7월 한달간 25전 2승 2위 4회를 기록하며, 당초 한국경마에 대한 적응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예상과는 달리 좋은 성적을 보여 줏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로 호주에서 활동하던 일본 국적의 토미자와 노조무(26세, 153cm, 51kg) 기수가 이번 주 데뷔전에 나선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이쿠야스 기수와 더불어 7월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데뷔가 한달여 늦어진 노조무 기수는 199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기수활동을 하면서 총 2,522전 228승으로 승률 9.0%를 기록한 바 있다.
국적은 일본이지만 주요 활동 경마장은 호주 퀸즐랜드 경마장으로 2
- 이쿠야스 기수 선전 등으로 외국기수 도입 “분홍빛 기대감”
서울경마공원에 두 번째 외국 용병기수가 선을 뵌다.
지난 7월 외국기수는 사상 최초로 서울경마공원에 데뷔한 쿠라카네 이쿠야스 기수가 지난 7월 한달간 25전 2승 2위 4회를 기록하며, 당초 한국경마에 대한 적응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예상과는 달리 좋은 성적을 보여 줏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로 호주에서 활동하던 일본 국적의 토미자와 노조무(26세, 153cm, 51kg) 기수가 이번 주 데뷔전에 나선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이쿠야스 기수와 더불어 7월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데뷔가 한달여 늦어진 노조무 기수는 199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기수활동을 하면서 총 2,522전 228승으로 승률 9.0%를 기록한 바 있다.
국적은 일본이지만 주요 활동 경마장은 호주 퀸즐랜드 경마장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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