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진 前조교사, 면허취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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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공소사실 인정돼 면허취소
- 공석된 10조 마방, 정호익 현 기수 대부 수순 밟는다
2004년 불공정경마행위로 마사회 보안처에 자수했던 김정진 前조교사에대해 지난 26일(일) 열린 한국마사회 재정위원회에서 조교사 면허취소를 확정했다.
이날 열린 재정위원회에는 김정진 前 조교사가 출석했는데, 재정위원회는 검찰에서 공소한 「경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65만원의 금품수수 및 향응제공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최종 결정을 내렸다.
김정진 조교사가 2004년 12월초 마사회 보안처에 불공정경마행위를 자수했는데, 김 조교사는 특정인에게 경마정보를 알려주는 댓가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털어놨으며 이에 따라 마사회는 김 조교사에 대해 훈련업무정지처분을 내렸고 10조 마방은 임시 해체하는 한편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했었다.
결국 15개월여 동안 검찰조사와 법원 판결을 거친 끝에 김정진 前조교사는 경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65만원의 금품수수 및 향응제공을 받은 사실이 인정되었
- 공석된 10조 마방, 정호익 현 기수 대부 수순 밟는다
2004년 불공정경마행위로 마사회 보안처에 자수했던 김정진 前조교사에대해 지난 26일(일) 열린 한국마사회 재정위원회에서 조교사 면허취소를 확정했다.
이날 열린 재정위원회에는 김정진 前 조교사가 출석했는데, 재정위원회는 검찰에서 공소한 「경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65만원의 금품수수 및 향응제공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최종 결정을 내렸다.
김정진 조교사가 2004년 12월초 마사회 보안처에 불공정경마행위를 자수했는데, 김 조교사는 특정인에게 경마정보를 알려주는 댓가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털어놨으며 이에 따라 마사회는 김 조교사에 대해 훈련업무정지처분을 내렸고 10조 마방은 임시 해체하는 한편 수원지검에 수사 의뢰했었다.
결국 15개월여 동안 검찰조사와 법원 판결을 거친 끝에 김정진 前조교사는 경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65만원의 금품수수 및 향응제공을 받은 사실이 인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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